「フカノウ」なんて言葉イラナイ! (from 水樹 奈々 アオイイ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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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독서의 계절이라고 누가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만...뭐 사실 4계절 전부 책읽는데 뭔 상관이 있겠냐 싶기도 합니다만....요즘 참 덥다보니 가끔 정신을 잃고 잠시후 정신을 차려보면 이미 주문 완료된 책 무더기를 보고 그럽니다..아래는 그중에 그나마 몇일에 걸쳐서 집으로 이사시킨(ㅎㅎ) 책들입니다. 뭐 회사에 몇권 더 있습니다만..어짜피 다 아래와 유사한 책들...

가끔 사는 책들 보다보면 난 뭐하는 자일까 라는 생각을 종종 해봅니다.
왼쪽부터 보면 사쿠라대전은 그냥 모으기 시작한 만화책이고(원판이다보니 종종 일본책 주문할때나 몇권씩 삽니다), 그 옆으로는 뭐 IT 관련 책들이죠. 그런데 이렇게 늘어놓고보니...대체 전 뭘 하고 싶은걸까요??? 요즘은 IT 상식을 익히자 모드가 된건지 모르겠지만, 전혀 지금은 안봐도 될 것 같은 책들을 사놓고 심심할때마다 끄적끄적 보고 있습니다만..아무튼 뭐 일단은 그래픽쪽은 겜하고 그래도 관련이 된다지만(원서로 산 책은 나름 그 분야에서는 인정받는 고전책^^) 리버스 엔지니어링은 거의 취미로 읽어보려고 구입..뭐 사실은 원서치고 나름 가격이 착한것 같아서 주문했는데, 내용도 뭐 나쁘지 않아 보이는군요. 넷책이야...가지고 있는 책들을 보다보니 윈속관련 책이 한개도 없길래 쓰고 있는 강좌내용도 네트워크고 해서 한번 제대로 보려고 산책이고(유일하게 현재 컴 옆에 두고 가끔 쳐다보는 책이군요) 컴파일러책은 하도 오래되서 까먹은 몇가지 내용이나 좀 보려고...대딩때의 교과서를 뒤적거리니 다 원서라서리...아무래도 빨리 보려면 한글책이 편해서 샀는데...흠..용어를 죄다 영어로 배워놔서리..이런 한글책보면 참 해석의 묘미가 넘친다죠...

날도 더운데 나름 한 내용씩 하는 책들만 사면 솔직히 재미가 없기 때문에 겜책도 좀 사고 이런저런 잡지도 사고 그랬습니다만...그 가운데 나름 자폭성 글이 될 녀석이 있었으니...........

아무 생각없이(정말 그때 무슨 생각으로 예약을 걸었나 싶을 정도...이런 부록인지도 몰랐으니깐요..) 2달전쯤인가 예약걸어두었다가 얼떨결에 받아서 처치 곤란이 된 녀석을 간만에 자폭 사진으로 올려봅니다...뭐 자폭이라고 해도 이정도면 사실 제가 아는 분들에 비하면 약한 수준이니..훗..

일단 가려두기~

ps) ... 해야할 일은 산더미고 ... 일정은 정해진데로 맞추려니 도저히 무리수가 너무 많아 보이고 ... 매일매일 그만할까라는 생각도 자주 들고 ... 몸도 지치고 정신 상태도 멍~ 하니 ... 이런 포스팅 해도 괜찮은거겠죠????
ps2) 위 도서책 제목을 인용해서 요즘 더더욱 드는 생각 한마디...
'xx폰, 누가 이렇게 개떡같이 만든거야!!!!!!!!(버럭^20000)'

2008/07/15 00:54 2008/07/15 00:54

슬레이어즈 레볼루션 포스터?

이 그림이 올라왔을때도 감동이었습니다만...

타이틀

드디어 시작되는 새로운 이야기!!! 으아..ㅠㅠ

자칭 천재 미소녀 마도시이신 리나 인버스양이 돌아왔습니다. 그것도 공식 TV시리즈로는 11년만에 리턴이군요.(마지막 TV시리즈였던 3기 TRY가 1997년작입니다.) 이 애니의 제작 발표글을 봤을때부터 7월이 너무 기다려졌는데, 드디어 방영 시작~

간단히 1화 감상의 느낌은....ㅠㅠb

정말이지 이것이 슬레이어즈입니다. 중무장한 개그와 변화무쌍 종잡을 수 없는 리나부터 여전한 리나파 케릭터인 가우리,제르가디스,아멜리아까지(뭐 이번에는 안 나온 제로스도 여전하겠죠.)...제 자신의 시간은 꽤나 지났지만, 애니상에서는 TRY후로 별 공백없이 이어지는 내용(현재 밝혀진 스토리는 가우리의 빛의검을 대신할 녀석을 찾아 여행을 하는거죠.)에 기존의 셀화에서 디지털로 바뀌면서 조금 케릭터들이 맨들맨들해진 감이 있습니다만, 뭐 성우들도 그렇고 역동적인 단순 묘미의 코믹 그림체들도 그렇고...아..정말 바뀐게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간만에 최고의 기대작답게 시작이 아주 맘에 드는군요.(물론 요즘의 애니들과 비교하면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사실 그게 슬레의 묘미입니다. 이녀석은 솔직히 올드팬 공략형 같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리나 인버스

악마의 귀, 악마의 입, 노 바스트(훗..)... 솔직히 전작들보다 줄었(뭐가?)다는데 한표..ㅎㅎ 이 스탭들 노린것 같습니다.ㅎㅎ

감독들부터 대부분의 메인 스텝이 슬레 1기때부터의 스텝이고 성우들도 아직까지 나온대로는 변경없이 그대로..으아..정말 안 말릴수가 없는 구성입니다. 67년생인 하야시바라 메구미씨는 여전히 극악 무도 발랄 리나의 목소리를 잘 소화하고 계시는군요.(개인적으로는 메구미씨가 가장 잘 매칭되는 케릭터가 리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뭐 워낙에 거물급(ㅎㅎ) 성우분이시니 다양한 케릭터들 맡아오셨지만, 왠지 개인적으로는 그렇습니다.) 더불어 슬쩍 뒤져보니 메인 케릭들의 평균 나이는 가뿐히 40을 넘어주시는군요.(아멜리아 성우분이 37세정도이고 나머지는 그냥 40오버~ㅎㅎ) 정말이지 성우들의 노력과 열정에 정말 감사드릴뿐입니다.^^

이것이 슬레이어즈^^

적절한(?)한 개그에 변화무쌍 그 자체인 리나까지...이것이 슬레이어즈겠죠.ㅎㅎ

성우진을 살펴보다보니 이번에 처음 나오는 이상하게 생긴 케릭터인 '포코타'의 성우가 코바야시 유미코씨군요.(아시는 분만 아는 푸니푸니 포에미의 그 포에미 성우입니다.ㅎㅎ) 아마도 저 포코타라는 케릭터는 개그로 갈듯하군요.ㅎㅎ

개인적으로는 애니에 참 잘 어울리는 세계관중 하나가 이런 마법이 존재하는 세계라고 생각합니다.(겜도 그렇지만요) 마법이라는 것만으로도 이미 현실과는 다른 상상의 세계가 되어버리는 것이고, 그래서 더욱 각각의 특성을 살린 작품이 될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생각하니깐요.

슬레이어즈의 경우는 탄탄한 세계관도 세계관이지만, 각 케릭터들의 철저하게 구별되는 개성과 작품 전체에 흐르는 개그 정신(ㅎㅎ), 그러면서도 나름 진진한 스토리를 해쳐가는 주인공들의 모험이 주요 매력이라고 생각됩니다. 더불어 1~3기를 통해서는 결국 다른 세계까지 이어지는 신들의 관계와 마법의 계보를 잘 보여줬기에 사실 TRY가 완결되었을때만 해도 아마 더는 안 나오겠구나 하게 되었던 것 같기도 하네요.

슬레를 이루는 주축(제로스는 빠졌지만)
그래서 그런지 이번 슬레이어즈 레볼루션은 일단 2쿨 구성에 오리지널 스토리로 진행된다고 하는군요. 더불어 1~12화까지는 옴니버스식이라니 아마 기존의 슬레가 그랬던 것처럼 전혀 관계없는 것같은 개그 스토리들에다가 재료를 다 뿌려두고 후반부에서 좀 진진하게 진행되겠죠. 일단 스텝들의 계획은 1쿨 방영후 좀 쉬고 후반부로 들어간다고 하는 것 같은데 기왕이면 힘내서 한방에 끝내주길 바랄뿐입니다.(이렇게 매주 기다리면서 보는 사람은 정말 피말리는 한주라구요.ㅠㅠ)

그러고 보면 메인 스텝구성은 그대로인듯 보였는데, 애니메이션 제작은 J.C.STAFF로 바뀌었군요. 어느정도 실력을 인정받는 동네이니만큼 퀄리티 있는 매화를 보여주리라 믿고 매주 기다려보렵니다. 정말이지... 이 얼마만에 매주 보는 애니가 인지...스스로가 놀라울뿐입니다.(왠지 나이를 잊어가는 느낌 ㅎㅎ)

역시 다 모입니다.ㅠㅠ

열심히 만들어 주세요~~~

아무튼...이제 시작이니만큼 열심히 챙겨볼 일만 남았군요. 덕분에 매주 열심히 살아야할 이유에 하나가 추가되었습니다.^^ 좋은 작품이 되길 바래봅니다.

PS) 슬레이어즈하면 역시 하야시바라 메구미의 노래가 빠질 수 없습니다.

역시나 오프닝/엔딩 전부 담당
역시 노래조차도 과거 슬레작품과 유사한 느낌의 구성과 듣자마자 역시 메구미씨구나라는 묘한 감격(올드팬의 향수려나요)이....

오프닝인 Plenty of grit 에서 확실히 리나의 마인드 답게 앞에 있는 벽따위는 가뿐히 박살(^^)내고 나가자는 내용(제 느낌에는^^)이라면, 엔딩인 Revolution도 리나의 초 낙천(ㅎㅎ)주의적인 성격을 잘 드러내는 고민따위 날려버리고 전진 앞으로~ 라는 내용...정말이지...이래서 슬레이어즈가 좋습니다. 더불어 노래 자체도 괘나 맘에 드는군요. 필구매 목록에 자동 입력...훗...

엔딩이 참 맘에 듭니다.

개인적으로 맘에드는 엔딩 도입부...개인적으로 엔딩곡이 이렇게 애니메이션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식의 구성을 정말 좋아합니다.(이런 엔딩 구성은 제 기억으로는 제가폐인의 엔딩이 기억에 남습니다만..그건 좀 심각/슬플때가 많았다면, 슬레는 신나서 최고~^^) 뭐 슬레도 계속해서 잘 구성해주면 충분히 능가할 수 있을지도..(일단 활력 넘치는 노래가 너무 맘에 들어요^^)... 슬레...정말 끝없이 달려주었으면하는 애니 ㅠㅠ

2008/07/07 01:04 2008/07/07 01:04

9월20일...활활 불타볼렵니다!!!!!

2008년 드뎌 그들이 옵니다.ㅠㅠ

보자마자 쿠오!!!! 를 외쳤습니다...ㅠㅠ

꿈같은 일이 현실로 일어나서 참 감동입니다. 언젠가는 기필코 일본가서 봐야지하던 JAM Project가 내한공연을 한다니...월드투어라지만 한국이 공연국에 들어갔다는게 그저 감격스러울뿐입니다.ㅠㅠ

5명 멤버 전부가 뛰는 공연이고 더우기나 따로 꼭 가보고 싶던 마쿤(오쿠이 마사미의 애칭이죠)의 열창도 직접 들을 수 있게 되다니 감격*2 입니다...솔직히 JAM이 처음 생겼을때부터 꾸준히 바래왔던 라이브 직접 가서 보기를 근 8년만에 이루는...정말 말로는 뭐라하기 힘든 혼자만의 행복인거죠..ㅎㅎ 아무래도 나중에 보면 왠지 나이 먹고 이래도 되냐라는 소리를 듣게 될지도 모를 일이기도 하고요..ㅎㅎ (요즘은 복근소녀(ㅎㅎ)인 미즈키 나나의 공연도 노려보고 있습니다만...이건 완전 아저씨 소리 듣기 딱 좋겠군요..ㅎㅎ)

아무튼 야근중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예약이 시작되서 달렸습니다. VIP를 노렸으나 역시나 회사의 악조건 넷상태는 도움을 주지 않는군요. 그래도 몇번 눈치끝에 대충 볼만한 자리를 얻어냈습니다.(뭐 공연장인 둠아트홀이 그리 큰 곳은 아닌지라 좀 더 싼 뒤쪽에서 봐도 될듯 하기도 한데...아무래도 JAM의 공연 특성상 분명 올 스탠딩일꺼라고 예상을 하는지라...그럴꺼면 앞으로 갈수록 좋을 것 같기도 하더군요. 이런건 돈 절대 안 아까워요!!!)

좌석표

회사에서 악조건의 넷환경에 분투해서 얻어낸 성과 ㅠㅠ

공연을 알려주시고 정작 예약은 안하신(^^) 앵님께 감사드리며, 공연의 촬영은 어짜피 금지일테니 제 머리속에 잘 담아서 잘 즐기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예약 하신분들 조금 일찍 모여서 저녁이라도 함께? ^^

내일부터 코딩시에 듣는 mp3는 전부 JAM 앨범으로 싸그리 교체해야겠습니다. 잘 모르던 곡들 암기해야죠..콘서트는 애초에 같이 노는 즐거움 아니겠습니까^^ (그러고 보니 콘서트라른 곳을 가본 마지막 기억이 고딩때인가..이야...몸이 따라줄련지..ㅎㅎ)

2008/07/02 00:12 2008/07/02 00:12

에바 -서- 코드3 한정판 사진
간만에 올리는 DVD구입 포스팅입니다..(누군가가 이야기한 이 블로그 본연의 자세에 제일 근접하는 주제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언제부터 여기가 그런 내용이 주가 된 것인지 정작 주인장인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마도 알게된지 8년은 넘은듯한 모DVD 모임에서 벙개로 봤던 '에바:서'가 꽤나 인상적이었기에(그전에는 뭐 에바에 대한 저의 평은 '나름 명작?'정도였습니다만) 코드2 발매 소식에 예약으로 살까도 했으나 어짜피...일본의 상술을 9년째 직접 경험한 느낌에 따라 분명 극장판 완결되면 BOX판이 발매될테니 그때가서 생각해보자 하고 있던 찰나 한국에서도 생각보다 빠르게 그리고 꽤 코드2의 내용을 살려서 출시한다길래 그냥 포인트 소진겸(^^) 예약 걸고 잊고 있었습니다.

내부 디지팩 케이스와 OST

검은색 디지팩에 빨간 디스크의 조화..나름 나쁘지 않더군요. OST는 뭐 이미 mp3로 들어서 패스하고, 핸드폰줄은...그냥 평을 생략~^^

발매가 되서 날라오기는 했는데, 사실 최근에 회사 컴도 새로운 개발환경 설정중이지만, 집 컴도 마찬가지로 저의 새로 설정중이라 dvd player어플도 설치 안해둔지라 일단 가지고 온날 그냥 아버지와 함께(^^) 거실에서 봤습니다.(뭐 부모님이 영화를 꽤나 좋아하셔서...극장판 애니도 잘 보시기는 하십니다만...암튼 에바:서 정도야 그냥 봐도 볼만하니..ㅎㅎ)

DVD 메뉴중
거실의 리시버가 DD EX 6.1을 인식해줘서리(설마 인식하리라고는 생각안한..^^) 아무 쾅쾅 울리는 사운드로 밤 12시까지(훗..) 잘 감상했습니다...그러나 뭐 버전 1.01 이라고 해서 여러컷 바꿨다고 하던데 잘 모르겠더군요...차라리 디스크2의 크레딧 왕창 버전(제가 붙인 이름^^)이나 나중에 다시 봐야겠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DVD 메뉴중
전반적으로 DVD는 요즘의 DVD답습니다. 딱히 엄청 좋다고도 못하겠고(아직도 제 경험으로봐서는 엑셀사가가 젤 애니DVD로서는 최고로 멋진 퀄리티의 화질을 보여주는 DVD가 아닐까 생각을...뭐 색감처리의 영향도 있겠지만요^^ 그렇다는거죠..ㅎㅎ) 그렇다고 돈값 못하는 DVD도 아니어서..그냥 집에서 보기 무난의 느낌이었습니다.

CG

CG가 많이 추가된건 정말 새로 그린 에바의 묘미가 아닐까 생각~

극장에서 볼때도 사실 약간 우려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전반적으로 어두운 장면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후반부의 야시마 작전 부분도 심야에 일어나는 전투였고(화력전을 극대화해서 보여주기는 당연히 밤이 좋겠습니다만^^) 그외도 왠지 좀 어두운 장면이 많은 애니라는 느낌이 강했는데, 역시나 DVD에서도 참 미묘한 암부의 처리라 간간히 날라가거나 깨지는 부분도 보이고 솔직히 나중에 BD로 나올테니(나오겠죠 당연히...나왔나?~.~) 그때가서 기회되면 제대로 볼까 싶기도 했습니다.

야시마 작전중

위 스샷은 캡쳐후 한번 콘스라스비를 바꿔서 좀 더 잘 보이게 한것입니다. 산 아래쪽의 묘사부분이 그냥 봐서는 잘 보이지도 않고 넘어가죠. 이런동네에 강한게 PDP던가요...TV부터 바꿔야 할려나...

그치만 언급한 부분 빼고는 사실 전반적으로 극장에서 봤을때의 느낌이 다시 살아나는 애니라 가격대비 성능비로는 좋다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솔직히 코드2 가격에 비하면야..코드3는...장난같...) 자막에 일어가 없는게 약간 아쉽기는 합니다만, 한글 자막의 번역도 이상하다고 할 수준은 아니고(제가 직역을 선호하는지라 의역이 좀 많은건 아쉽다고 생각하지만, 뭐 일반적으로 보면 의역이 더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사운드도 약간 아쉽기는 하지만, 적절하게 분리되고 때려주고 해서 감상시 몰입하기에는 적당하다고 생각되는 수준입니다.

역시나 큰 화면에서 달빛아래 레이의 모습은 참 인상적이기는 했습니다만...슬슬 '파'가 나와줘야 이 감동(?)이 계속 될텐데 말입니다...이거 간격이 너무 길군요...언제 완결시키려나...아무튼 2편인 '파'도 제발 정발..아니 판매는 안해도 되니 국내 개봉만 해다오~의 바램입니다. 솔직히 '서'도 꽤나 원작에 비해 바뀐 부분이 있습니다만, '파' 예고를 보다보면 대체 이건 무슨 플레이? 라는 느낌으로 깬다고 할까요..엄청 기대되게 만들더군요.

'파'에서는 미사토씨가 조금 더 강렬하게 외쳐주길 바라면서(흑흑 좋아하는 성우분인데 역시 나이탓인가 싶기도 해서리^^ 아무리 분위기상이라지만, 좀 강하게 외칠 부분에서 약한 느낌이 들어요...) 기다려봐야겠죠^^

......

간만에 애니를 질렀는데...이것만 사면 뭐해서...라기보다는 얼떨결에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그냥 하나씩 장바구니에 넣고 정신을 차려보니 도착한게 있었으니...

이달의 구입 잡지&만화책
흠....대체 머리속의 어느 부분의 나사가 살짝 풀리면 이런걸 사게 되는걸까하고 3초간 생각해보고 신나게 읽고 있는 중입니다.ㅎㅎ 덕분에 이번 연휴는 심심하지는 않겠군요.(어이..슬슬 강좌 복귀해야하잖아 ㅠㅠ)

잡지인 메가미야...2-3년전에는 간간히 잘 사던 물건이라...샤나가 표지에 있는게 세일하길래 한권 물었다가 덩달아 최근에 공의 경계보고 멋지네~해버려서 이번달 것까지 사버렸군요...뭐 원래 이런건 줄줄이 비엔나처럼 꼬리에 꼬리를 무는 형태로 사게되는지라..아마 간간히 또 살듯한...

겜 잡지들이야 그냥 싸게 파는 것과 패미통은 첨 사본거라(맨날 일본 사이트등에서 사진으로는 내용 잘 봤는데..) 좀 봤는데..주간 패미통이던데(격주이려나) 내용은 예상외로 알차네요. 한국에도 이런 잡지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라지만..겜이 그리 많이 나오는게 아니잖으...)

투하트2 칼라풀 노트...인터넷상에서 1권 번역된걸 우연히 보게되서 꽤 재미있길래 아예 국내에서 보이는 3권까지 전부 구입해버렸습니다. 투하트2를 아시는 분들이라면 구해서 보셔도 꽤 좋을 그런 만화입니다. 그림체도 좋고 내용도 게임내용의 각색정도의 느낌이라 편히 볼 수 있습니다.(저같이 일어 초보도 이해하면서 볼 수준입니다.훗...일어시험하나 못 통과하는 저인데 말이죠 ㅠㅠ)

이것때문에 산거 아니예요~훗.
공의 경계는...책으로는 상,하권을 누군가에게 새삥한걸로 싸게 인수해놓고는 상권은 뜯었는데 하권은 아직 비닐에 쌓인채로 읽지 못하고 놔둔 녀석이었습니다. 사실 전 대개 소설이나 기타 그정도 사이즈 책은 지하철에서 보는 편인데....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공의 경계...이 책의 두께가 지하철에서 보라는 사이즈가 아니잖아요..최소한 제 가방의 사이드 포켓에 안 들어간다고요...그래서 맨날 라이트노벨에 밀렸죠...

그러던 와중에 최근에 극장판 공의 경계 1편을 보게되서 오호..이거 멋진데...라는 생각이 들어 아마 이번 연휴에 시간 좀 되면 읽어볼까 하고 있습니다. 사실 월희는 상당히 좋아했는데, FATE는 조금 뭐랄까..월희만큼은 아니었던것 같아요.(물론 겜 측면에서 보면 FATE가 훨 좋죠. 다만 내용상의 임펙트는 전 월희의 세계관이 더 좋았던것 같네요.) 공의 경계도 묘하게 엇갈려있는 내용이라고 해서 보려고 벼르던건데..암튼 애니 덕분에 볼 명분(?)이 생기기는 했습니다...봐야죠...

적당한 사이즈의 전용 책갈피(=책받침?)도 생겼으니...ㅎㅎ(암튼 부록 잘 주면 잡지는 금방 품절이던데...설마 책받침에도 품절이 되려나...차마 침대시트주는..모잡지는 사기가 뭐했어요...집에서 쫓겨날지도...ㅎㅎ)

......

간만에 예전에 쓰던 포스팅의 느낌이 좀 살아난 것 같은 글이 되었습니다만(그만큼 정신없죠^^), 역시 이렇게 쓰려니 미리 사진도 찍어두고 스샷도 찍어두었는데도 정리하고 쓰고 나니 또 12시가 넘었...아...회사에서 피곤한 일이 많다보니 확실히 이런 글 쓸 맘의 여유가 많이 사라졌었는데, 요즘 새롭게 맘 가짐을 다시 잡고 여유를 만들어 보려고 노력중이네요. 뭐하면 그냥 머리를 복잡하게 해주는 곳을 쉬면서 생각해보는 것도 방법 같기도하고...~.~ 아무튼...오늘의 내용은 여기까지...


[오늘의 요약] 정신없이 바쁠때는...어느샌가 장바구니가 채워지더라....??????^^

2008/06/05 00:07 2008/06/05 00:07

쿠오...불타게 하는군요...후후..

정말...이 영상보고...바로 먼지속에 파묻힌 PS2가 제대로 동작하는지 테스트를 해보게된...

정말이지...이 제작팀의 2D노가다 능력은 어디까지 인걸까요...연출들이 갈수록 멋지구리 하군요..

특히 저 킹게이나의 회피신은 정말이지...시데쪽은 저도 잘 안 봐서 모르지만 인기 좋은듯...

그라비온이라니...빅오까지...안할 수가 없는 겜의 등장이로군요...ㅠㅠ

정말이지...이런걸 보고...삶의 희망이 되는 겜..이라고 정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원작 애니들을 거의다 보았다는 가정하에, 그리고 로봇물은 기본적으로 좋아해야겠죠..^^)

슈로대Z...PS2에서는 거의 마지막 이겠죠...엄청 기대되는군요..가을쯤은 나오려나...아무튼 정말 간만에 게임 영상보다가 활활~끌어오르는 느낌을 받은 듯합니다...아웅..이런걸 만들어야 할텐데 말입니다...쿠오~~~

역시..아직 PS2는 죽지 않았습니다...PS3 는 뭐 내년쯤 생각해보면 되겠죠..후후..소니..가격을 더 내리게나~.~

슈로대Z 참전로봇들..

으아..나오는 한마디는..좋구나!!!..ㅎㅎ

2008/04/20 22:48 2008/04/20 22:48

최근들어서 전혀 경험하지 않고 버티고 있었던 LGT 환경에 적응하느라 좀 정신없게 살고 있었습니다.

뭐 그래봐야 어짜피 테스트 위주이고 바로 상용으로 가는건 아닙니다만, 아무튼 뭐 표준이라는 wipi clet 의 묘한 이통사마다의 차이에 한 타입 더 추가된 것 빼고는 사실 일상과 별 차이 없었습니다만..

원래 바쁘면 가끔 머리도 식힐겸 웹서핑을 간간히 하게 되는데...아무튼 돌다돌다 잼난 사진을 봐버렸습니다.

멋지구리하군요.

출처...으악..지워버렸군요. 굿스마일쪽 블로그로 기억 ㅠㅠ

오호 저런 연출이 가능하단 말이지~ 라고 생각하면서 기왕 잼난 블로그 발견한 김에 글들을 쭉 보다가~ 링크타고 봐서는 안될 것을 봤습니다.

까오~~~

럭키스타 넨도 푸치 2탄~

뜨아...이건... OTL....

확실히 GSC 녀석들...확실하게 팔아주는군요...파니깐 사줘야죠....ㅠㅠ..

그런 심정으로 사진이나 보자 하고 리스트 펼치니...

Double Counter~???

훗..럭키스타만2냐~ 하루히도 2탄이다~ 라니...OTL...

각각 발매예정은 6월 과 5월...흠...별 수 없군요...엔화를 고려해도 뭐 그냥 일본에 아는 분께 할인되는 샵에서 예약 넣는게 합리적이겠죠. 여름쯤 찾으러 가야겠군요 ㅠㅠ

제발 3탄은 나오지 않길 바랄뿐입니다.(큰 피겨도 비싸서 사기 뭐한데 (=사실 방에 둘 곳도 없습니다만) 아주 작은 것들이 이제는 더 괴롭게 하는군요. 집과 회사 책상에 둔 것으로 부족해서 그 만큼 더 들일 생각을 하다니...이제 아주 집 구석구석에 다 배치해놔야 겠습니다...뭐 그러려니~.~)

ps) 이번주말까지 동경 아니메페어 2008 이 진행중이더군요. 아..작년 사진보고 가보고 싶었는데, 역시 일이 바쁘니 잊고 있었던...결국 2009를 기약해야겠군요...억울해서라도 올히 TGS 2008은 갈껍니다. 가만..그거 가려면 결국 여름에 가지말고 가을에 가야하는건가...까오~~ 사장님 좀 보내주세요~~~ㅎㄷㄷ

2008/03/28 18:27 2008/03/28 18:27

Work With LuckyStars~

거의 한달전쯤 받았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요즘 정말 너무 바빠서 차마 개봉도 못하고 있던 럭키스타 넨도로이드 푸치를 드뎌 열어보았습니다. 이미 뭐 과거 포스팅에서 하루히 푸치 군단(^^)이 회사 책상을 점거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고, 여전히 회사에는 SOS단과 그 친구들이 제 책상을 잘 지키고 있는지라, 이번 시리즈는 집 책상에 그냥 두기로 하고 아예 박스도 안뜯고 집으로 가지고 왔었죠.

럭키스타 넨도로이드 푸치 박스

개봉전에 한컷~ 시리즈는 따로 모으기 귀차니즘에 아예 박스 구매를 해버리는..

매장 모드!

일본가서 매장 가보면 이런식으로 판매되고 있죠. 암튼 뭐랄까...오히려 일본 가서는 박스 구매 안하는데 말이죠 ㅎㅎ

개별 포장 샷

신기한건 왠지 정식 수입같이 한글 딱지도 붙어 있다는... 뭐 그저 신기할뿐~

최근에는 엔화가 급상승하여 아마 요글래 출시하는 거였다면 상당히 고민했을 것이나 아마 이 녀석을 예약하던 당시에 환율은 뭐 800원 초중반을 달릴때 였을테니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이었군요.

아무튼 열심히 개봉해서 전부 조립하여 책상에 나열시켰습니다.

럭키스타 집합!

책상 점거 완료~

~.~

숨어있는 츠카사는 중복~ 남자케릭을 히든으로 넣다니..너무하군요~.~

~.~

츠카사의 투하트버전은 정말이지 ㅎㅎ 카카미 표정도 압권. 코나타가 좀 약하게 나온듯.

차마 너무너무 비싸서 럭키스타의 메인 히로인의 넨도로이드 버전을 사는 것은 어떻게든 참았지만, 이 푸치 시리즈는 정말 너무 귀엽네요. 그냥 주르륵 세워두기 참 좋은 사이즈라서요.ㅎㅎ 뭐 이렇게 세워놓고 오늘 써야할 분량의 강좌도 완성했고~ 나름 다시 컴파일러와 현재 싸우고 있습니다만, 암튼 머리 아플때 쳐다보고 있으면 왠지 웃기다고 할까요. 딱 그런 용도로 작업용 책상에 두기 좋은 것 같습니다.
암튼 요즘 너무 지름의 본연의 자세에서 멀어져 있었기에 이런 포스팅도 슬쩍 올려둡니다.~.~

ps) 퀄리티로 보면 하루히쪽이 좀 더 좋은 느낌이네요. 뭐 케릭터들의 개성으로는 럭키스타쪽이 더 맘에 듭니다만^^ 요즘 애니는 도통 모르니...어쩌면 다행인걸지도..~.~

2008/03/16 22:58 2008/03/16 22:58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序

토요일날 아는 분들과 함께 용산 CGV에서 에반게리온:서 를 보고 왔습니다.

사실 원작을 재구성한다 정도로 알고 갔기에 꽤나 기대 이상으로 잘 보고 온 느낌입니다.

울거먹기의 대명사 에바 컨텐츠중 달력 이미지..

레이가 주인공!

사실 애니메이션을 아는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 같은 작품이 에반게리온입니다만, 한편으로는 울거먹기의 대명사로 지난 10여년동안 정말 징하게도 관련 콘텐츠들이 쏟아져 나왔기에 이번 극장판은 사실 많은 기대를 가졌다기 보다는 새로 그렸다니 얼마나 바뀌었나 보자~라는 심정으로 보러 갔습니다.

점심 시간때쯤인 11:55분 상영분을 보았는데, 객석도 그럭저럭 채워졌고 뭐 나이대는 대부분 저보다 어린분들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만, 뭐 그래도 12세 이상 관람가여서 였을까요...다행히 어린 아이들은 있지 않아서 나름 상영시간내내 아주 잘 몰입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새롭게 그려진 화면들의 영상 퀄리티도 상당했고, 특히나 역시 보기전부터 여러 관련 글에서 보았던 제5사도의 그 맨질맨질 재질감이라던가 3D표현이라던가 박진감 넘치는 전투신등은 정말 근래 본 애니중 수작에 꼽을만큼 잘 그려졌다고 보이네요.

극장 자체의 문제인지 수입한 원판이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사운드는 앞으로 좀 몰려있는 느낌이었습니다만, 쾅쾅 때려주는 장면에서야 뭐 어짜피 충분히 때려주고 있었으니 아주 나쁘다고는 못하겠지만, 살짝 아쉬운 수준?

일본에서 DVD 발매 정보도 나왔던데 가격도 괜찮고 해서 거의 필구입이 되지 않을까 할 정도로 전체적으로는 상당히 맘에 들었습니다. 그러나 DVD로 나올때 전반적으로 어두운 화면이 많았던 '서'의 구성상 암부가 과연 멀쩡할것인가는 봐야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계속

훗~

일본 상영시에도 나왔던 이야기라지만 이 '서' 극장판의 백미는 엔딩 크레딧이 전부 올라가고 나오는 차회 예고! '파'에 대한 예고인데, 이 몇초가 정말 압권입니다. 원작에는 없는 4번째 파일럿이라던가, 그 파일럿이 조정하는 것으로 보이는 첨보는 에바..'서'가 재구성하려고 하는 에바의 시작(序)을 확실히 보여줬다면, '파'는 말 그대로 기존의 내용을 파격적으로 깨뜨리는(破) 내용이 될 것 같네요. 에바 6호기라니..거참...

단순한 리메이크를 넘어서 완전히 새로운 내용을 보여주기 시작한 안노 히데야키 총감독(총감독?)은 과연 이번 에바만큼은 제대로 이야기를 맺을 수 있을까요. 앞으로 남은 3개의 이야기에서 어떤식의 에바를 보여줄지가 벌써 부터 엄청 기대됩니다.
레이가 주인공 맞는듯

레이의 실루엣신..멋지구리했음. 내용의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림

ps) 아마 4개의 극장판 시리즈가 완결되면 차세대 미디어로도 나올테고 분명 4개 한셋트 박스셋트도 팔겠죠..ㅎㅎ 그때를 기다려볼까요. 아무래도 이제는 DVD도 아까운것 같아요. BD가 이길지 HD가 이길지 얼렁 결판 좀 나길^^

ps2) 보너스로 '서'의 엔딩송 Beautiful World 의 뮤비를 붙여둡니다.(한글자막포함버전)

뮤비보기

2008/01/27 22:54 2008/01/27 22:54

근 반년을 넘게 발매를 끌어오던 화제(?)의 PSP게임 스즈미야 하루히의 약속을 몇일째 해보고 있습니다.(왜 시작했는가에 대한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사실 하루히 애니도 좋아하고 소설도 좋아하는지라 게임이라길래 그냥 시작했다가 거의 정답일듯한데...아무튼 풀 보이스 지원이길래 일어 공부나 해보자 심정으로 시작했다가 말렸습니다. 이거 은근히 물건이군요.ㅎㅎ

일단 보이스 자체도 상당히 좋을뿐더러, 애니+소설 팬에게는 너무나 멋진 오리지널 스토리이기때문에 더더욱이나 말려들게 하는 매력이 있는 게임인것 같습니다.(그렇다는건 원작을 전혀 모르는 사람 입장에서는 초반 1-2시간은 대사 선택지 좀 있고 그림 이쁜 비쥬얼 노벨의 하나 정도로 뿐이 안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꽤 내용도 멋지고 구성도 멋집니다. 하루히의 세계관 답다고 할까요. 첨에 약속 1 이렇게 시작되길래 몇까지나 있으려나 하고 대충 했다가 약속 2에서 5바퀴 돌고(ㅎㅎ 타임 루프 시나리오를 이렇게도 활용할 수 있군요.) 재정신 차려서 현재 출/퇴근시간 지하철에서 주위 시선을 100% 무시(ㅎㅎ)하면서 약속 3 진행중입니다. 은근히 루프 좀 돌았더만 모르던 단어를 외워버린 느낌이랄까요 ㅎㅎ

새롭게 그려진 그림 하나하나가 정말 너무 좋습니다.(Game Watch에서 옮김)


사실 이런식으로 애니나 소설/코믹등의 인기를 입고 만들어지는 게임의 경우 반이상이 사실 실망+좌절+시간낭비의 연타 콤보를 날려주는 경우가 많아서...특히나 그나마 요몇년 그래도 겜으로 잘 옮겨졌던 몇몇 겜들도 이런 미소녀(?) 케릭터(?) 스토리(?)형의 겜은 없었던 기억이 강해서리 그런지 이번 하루히의 약속은 정말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물씬물씬 들고 있습니다.

새롭게 그려진 많은 일러와 새로운 내용을 떠들어가는 성우들의 열연을 듣고 있으면 정말 하루히 2기가 기다려진다랄까요...(개인적으로 이런 애니다운 세계관과 케릭터집합의 스토리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애니는 애니 다운게 최고~)

......

더불어 제 자신이 아무래도 이래저래 게임을 하다보면 이건 어떻게 했을까하는 생각을 꽤 하는 편인데(뭐 직업이 직업이다보니..) 이번 겜에서는 상당히 멋진 화면이 있어서 꽤 궁금해하고 있었는데 간만에 웹서핑으로 궁금증을 조금 풀어보았습니다.

스토리중 주요 케릭터와의 대화샷..여기서 상대 케릭터의 표정,얼굴각도,눈돌아가는게 예술입니다. 정말 첨 봤을때는...이거 대체 이미지를 얼마나 밀어넣은거냐 싶었다는..


위 장면같은 주요 대화 장면이 시작되면 케릭터가 별도로 데이터가 로딩된후 고개도 살짝살짝 흔들고 앞뒤로 조금씩 왔다갔다도 하고 눈동자도 잘 굴리고 표정도 살짝 바꾸고 피부색도 살짝 바뀌고....여러가지 변화가 너무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부분에서 너무 신기했습니다.

특히나 이런 동작이 다 정해진 연출이라는 점에서(이 대화 모드에서만큼은 절대 스킵이 되지 않습니다. 대사와 얼굴의 묘사가 어울리게 되어있죠.) 엄청 이미지 가져다 부었구나 했는데, 그래도 너무 부드럽길래(흡사 첨 엑박의 아이돌 마스터 봤을때 와~ 이런 3D도 되는구나 싶었던 감격(?)과 유사한 느낌^^) 슬쩍 검색~

[Link] http://b.bngi-channel.jp/psp-haruhi/sos.html (약속 공식 페이지중 SOS시스템 설명)

대략 위 페이지에 가보시면 이번 작품에 게임업계 최초로 모션 포트레이트(Motion Portrait)라는 기술이 쓰였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뭐 SOS라는 이름자체야 하루히 스토리에 맞춰서 억지로 만들었다는 느낌입니다만(ㅎㅎ) 암튼 이 기술 자체는 정말 놀랍다고 밖에는 할 말이 없습니다.

대략 케릭터 그림 1개와 배경 그림 1개를 가지고 나머지는 특별한 과정을 통해서 표정이나 움직임을 구현한다는건데 찾아볼수록 은근히 땡기더군요.

(위 사이트에서 예제로 여자 메인 케릭터 3인방의 샘플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마우스 쫓아가는게 눈동자나 움직임 이런게 겜에서도 자연스럽게 구현됩니다. 웹의 샘플이야 플래쉬니깐 그럴 수 있지(~.~) 싶지만..겜에서는 정말 우와 싶어요.)

공식적인 이 기술 관련은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Link] http://www.motionportrait.com/e/
샘플도 꽤 여러가지 있으니 살펴보셔도 좋을듯합니다.

더우기나 구현 기기에 핸드폰이 있다는게 그저 신기...일본에서 만들어진 기술이라 일본 폰 기준이면 뭐 자바로 만들어져있겠지만, psp용 코드도 있다면 뭐 포팅도 충분히 가능해보이고...개발자들은 저기 사이트에서 별도로 링크되는 다른 회사(로 추정) 사이트에서 개발 샘플을 요청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안된다니 회사 일본 지사에 나중에 요청해봐달라고 이야기 해봐야겠어요. 이런거 겜의 이벤트 신에 적용하면 꽤 좋을 것 같지 않나요^^(뭐 하루히에서도 충분히 효과가 있어 보이고^^)

psp화면 사이즈는 480*272...요즘 폰이야 240*320 = 320*240 ... ㅇㅇ 충분히 가능해 보여요 어느정도의 연산이 필요할지는 뭐 빡셀듯하지만, 살짝살짝 움직여주는것 정도라면 해볼만 할듯도 한데 말이죠...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역시 세상은 넓고 신기한게 많아서 그나마 사는 재미가 있는것 같아요.~.~

ps) 그나저나 겜 하는 시간을 자꾸 늘리면 할일은 쌓여간다는 진실을 구지 증명할 필요는 없는데...그점은 문제입니다. ㅠㅠ
2008/01/10 01:07 2008/01/10 01:07

2007년 크리스마스 선물?

크리스마스는 지났습니다만, 뭐 원래 해외 주문하면 도착 시기를 알기가 참 어렵다는 문제로 오늘에서야 전부 수령한지라 뭐 늦은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겠습니다.^^

컴을 계속해서 사용하면서 업글의 업글을 거듭하다보면 쌓여가는 것중 하나가 HDD 였습니다. 특히 왠지 모르지만 저한테 있는 하드를 보면 120,160,200 기가 하드가 꽤 여러개가 보이더군요. 전부 IDE 타입인데 외장 케이스를 하나 열어두고 갈아끼면서 저장해두고 그랬는데..

언젠가 웹 서핑을 하다가 너무 멋진걸 봐버렸습니다. 안그래도 하드값도 내리던데 한번 대대적으로 교체를 해보자라는 맘 가짐으로 달렸습니다.

그 결과...

모델명 : CROSU2H


무려 EMS비 2900엔의 살벌하게 무거운 놈이 도착했습니다.(참고로 역대 일본 물건 구매중 가장 많이 나왔던 것과 유사한 금액 같다는 느낌이..)

딱 박스 사진만 봐도 feel이 꼽히지 않으시나요^^ 사실 하드를 여러개 가지고 돌리면서 쓰는게 흔한 건 아닙니다만, 요즘 같이 파일도 커지고(하다못해 HDTV 파일 하나만 받아도 정말 용량이 ㅠㅠ) 과거부터 모아오던 CD등을 지난 추석때 거의 천여장 가까이 버려버리면서 최대한 필요한건 백업한지라 아무래도 데이터양이 좀 되는 편입니다.

그러다보니 웹서핑중에 본 저렇게 쉽게 꼽아서 사용하는 형태에 오호라 최고군~ 하고 바로 달렸습니다.^^

저런 형태를 만들기 위해 인터페이스는 SATA만 가능하고 대신 SATA의 규격이 2.5/3.5인치 동일이기때문에 이 녀석도 2가지 타입 전부를 지원합니다. 거기에 신형으로 허브까지 포함된 모델로 주문했네요.

거의 10년만에 웬디 하드를 사본듯..엄청 조용하군요..만족~


뭐 전송 속도야 USB 타입이므로 그냥 평상시 느낌 그대로고 전원 내리고 버튼 툭 누르면 하드가 쉽게 이탈되기때문에 안그래도 하드가 팍팍 싸지고 있어서 1TB도 퍼지는 시점에서 참 좋은 외장 하드 케이스(?) 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저렇게 나와있다보니 발열도 금방 식어버리는군요.

해외에서 직접 사시면 이녀석 자체가 안에 무거운 추를 넣어두었는지 판매처의 스펙은 1.8Kg 이었던가...덕분에 안정감이 정말 좋습니다. 정말 아이디어 상품이네요. 이런 것 좀 수입해주지 말입니다. 다음에 일본 갈때 허브 없는 타입은 한 4천엔쯤 하니깐, 몇개 사와서 회사에도 놓고 쓸 것 같습니다.ㅎㅎ

아래는 보너스~

둘다 좋아하는 케릭터네요.ㅎㅎ 간만에 보는 일어 난무책..

뭐 2007년 지름은 이걸로 마무리~ 2008년에는 또 어떤 것들이 나타날지 괜히 제가 더 기대되는군요..ㅎㅎ 정말 31일날 올해 지름 보고한 총 결산이나 한번 해볼까요...거의 자폭성 글이 될 느낌이 다분....ㅎㅎ
2007/12/28 00:50 2007/12/28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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