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フカノウ」なんて言葉イラナイ! (from 水樹 奈々 アオイイ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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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살다살다.... 특정 신용카드를 만들고 싶어지기는 첨이군요..

이유인즉..

Wii!!!!!

대형샵들의 할인 어텍에 갈등중...

사실 현재 시끌시끌한 그 지역코드 문제로 저도 그 해결책이 보이기전에는 구매하지 않을 생각입니다만(여차하면 결국 한국+일본 기기 2대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 쇼를 해야하는데..그러느니 그냥 일본 중고를 들고와서 일어 공부나 더 하는게 효율적 같기도 하고...흠...왜 지역코드를 넣은걸까요...모든 겜 정발 해줄 것도 아니면서 말이죠 ㅠㅠ) 어찌되었건...참 저 가격은 착하군요....아 갈등~~~

아무튼 요즘 이런데 정신 쏟을 시간이 없어서 올해 들어서 아직 책상 옆에서 먼지만 쌓여가서 매주 먼지만 털어주고 있는 엑박한바퀴를 쳐다볼때마다 나도 늙었구나(ㅠㅠ)하는 생각뿐이 안 드는데...뭐 겜기 하나 더 늘어난다고 특별히 달라지는 것도 아닐테니 당분간은 참아야 겠군요...으....(하긴 애장품(?) PS2 는 그냥 TV 렉안에 쳐박아두고 먼지도 신경 안쓰고 있는...슬슬 렌즈 갈아줘야 할텐데...귀찮군요...훗..)

역시 사람은 2가지를 동시하는건 무리무리....일이 바쁘니 놀고 싶은 맘도 없어요...에휴..뭐 그런거죠..

어쨌든...저 가격은 참 땡기는데...닌텐도...제발 지역코드 정책 좀 날려줘~~~~~ 바로 질러줄테니...ㅠㅠ

2008/04/17 10:46 2008/04/17 10:46

투표 결과를 보다가...

비례대표 현황(4/10일 오전 12:40분쯤이었을껍니다.)
4월9일은 투표하는 날이었습니다. 덕분에 집에서 잘 쉬었습니다만, 문득 저도 오늘 투표를 하고 온지라 결과는 궁금한거고 그래서 6시 땡하고 나오는 결과를 보니 흠 뭔가 아쉽기도 하고 역시나 싶기도 했습니다만, 암튼 괜히 호기심이 발동해서 선관위 사이트(www.nec.go.kr)가서 한번 결과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문득, 무효표라는거에 관심이 가서리 이 글을 쓰기 직전까지로 해서 캡쳐한게 저 통계표입니다. 사실 비례대표 투표에 대한 결과 집계이기 때문에 아마 국회의원쪽과는 좀 차이가 있겠습니다만, 아무튼 은근히 무효표가 보이더라는 것이죠.

글을 쓰는 중에 보니 개표율 85.5% 에서 총 14,627,464 중 249,020 표가 무효라고 집계되었습니다. 대략 계산해보면 1.7% 정도가 무효표라는거죠...사실 투표장까지 가서 무효표를 만드는 것이 과연 뭐 옳다 뭐다 하기전에 일단 그래도 이 낮은 투표율의 분위기에서 그나마 투표장까지 가서 투표한 분들중 100명중 1.7명은 무효표를 던졌다는 것입니다.

뭐 비율로 보면 얼마 안되는 것 같지만, 일단 정말 기표 실수(조금 칸이 빗나갔던가)등을 고려해도 좀 표수가 꽤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뭐 정치 불신(혹은 뭐 무관심이던)등에서 오는 반발 심리일수도 있겠습니다만, 어찌보면 무관심이면 아예 투표를 안했을테니 결국 수 많은 정당(뭐 이리 많은지...)중에 맘에 드는게 없거나 전부 맘에 들었거나(--) 하는 거였을 것 같습니다만...뭐 아무튼, 그냥 보다보니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뭐 솔직히 저도 이런쪽은 전혀 잼병인지라, 잘 모르겠습니다만(ㅠㅠ) 아무튼 정상스러운(?) 모습은 아닌 것 같습니다...

몇달전 대선과의 투표율 비교

이거참 몇달 차이 안 나는데 너무 차이나죠.

위의 자료는 MBC사이트에서 캡쳐한 것입니다만, 아무튼 간단히 비교하려고 제가 2개를 붙여두었는데, 근 몇달 차이로 이런 투표율의 차이를 보인다는 것도 참 신기할 일입니다. 뭐 워낙에 이번 선거는 사실 관심이 떨어지게 할 만큼 별별 시끄러운 일들이 많아 보였습니다만, 아무튼 결국 여러가지가 작용해서 무관심 모드로 바꿔버린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대개 무관심이 강해지면 보수로 몰리게 된다는것이 일반적인 것 같은데, 이번에도 역시 그런 모습이기는 했습니다만...

더 신기한 것은 아래와 같은 기사가 나왔다는 것이었습니다.(이 관련해서 벌써 몇몇 블로그에 포스팅 글도 올라오던데 왠지 뉴스로 보던중 저도 꽤 신기하더군요. 자세한 자료를 찾아보고 싶었지만, 정작 예측 조사한 것에 대한 자료는 공개되어있지 않더군요.)

미디어 뉴스였던가..으..맞을꺼예요 아마..거기 캡쳐..문제되면 자삭!

인터넷 기사 검색해서 캡쳐했습니다. 문제시 자삭합니다.

확실히 몇년전부터 젊은 세대가 보수화된다라는 기사나 글, 책등은 꽤 보았습니다만(사실 뭐 현재의 보수/진보의 개념은 좀 애매한 감이 있습니다만, 왠지 한국적(--;) 분위기로 보면 저도 꽤나 보수에 속할 것 같습니다만^^) 아무튼 위 조사가 어느정도의 신뢰도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저런 압도적인 비율은 뭔가 참 이상한 모양세라고 생각됩니다.

뭐 어찌되었던 결과는 역시 일반적인(???) 예상대로 된 것 같고, 말도 많고 탈도 많을 것으로 보이는(그렇게 안되길 바라고 있습니다만)새 정부에 꽤 힘이 될 것으로 보이는 분위기입니다만, 뭐 정치라는게 그리 단순하게(^^) 흘러가지도 않는 것 같아서리 뭐 또 지켜봐야겠죠. 이제부터의 관전(--;) 포인트는 과연 얼마나 당선인들의 이동이 일어날지(그래서 과연 여당이 얼마나 의석수를 확보할지인거죠)를 지켜보는 것일듯하네요. 어제의 적이 오늘의 친구가 되는 정치 동네라고 하니...뭐 별별 움직임이 다 있을지도 모를 일이죠...

....

역시나 정치에 무관심해질 수 밖에 없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흐름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렇다고 아예 신경을 안쓰면 나중에 이 나라에서 살기가 어려울 것 같기도 해서리 너무 무관심하기도 뭐하고 그렇다고 딱히 방향이 보이는 것도 아니고...애매합니다...어찌보면 정치쪽에 계시는 분들은 참 대단한 것 같아요..저 같이 단순한 사람은 그냥 컴퓨터하고 노는게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3D업종이라고 불리는 이 업계에 계속 남아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만 ~.~)

........

어찌되었건 뭐 딱히 오늘의 포스팅은 왠지 다시 생각하면 할수록 괜히 꿀꿀한 기분이 되는 것 같아서, 삶의 활력소(제 입장에서^^)가 될만한 것을 붙여놓는 것으로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끝은 좋아야죠~라는 거려나..ㅎㅎ

드디어!

드디어 공식 홈피가 걸렸습니다. 아 엄청 기대중이예요 ㅠㅠ

[Link] http://www.starchild.co.jp/special/slayers_revolution/

ps) 투표율을 높이는 방법으로 이번에 준 투표확인증...쓸 곳이 없길래 그냥 부모님께 주차장 비용 할인받을때 쓰세요 하고 드렸는데..이런 것보다 차라리 연말소득공제 xx만원 공제 해택 같은 왠지 실제 이득이 될 것 같은 방법 쓰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봐야 세금 줄어드는거 생각보다 얼마 안될 것 같은데 말이죠.(단순 생각입니다.^^)

2008/04/10 01:12 2008/04/10 01:12

간만에 주말동안 뒹굴뒹굴~

정말 오랫만에 주말에 전혀 딴 생각없이 놀기(^^)만 했습니다...

실로 오랫만에 느껴보는 여유라고 할까요...사실 근 2달 매주말마다 현재 쓰고 있는 Clet 강좌글 쓰느라 토-일을 풀로 날려먹고 그래서 딴 짓할 여유가 전혀 없었거든요.

뭐 이번 주말도 사실 써야할 분량이 있었고 계획 잡아 둔 것도 있었지만, 뭐 가족 모임 좀 다녀오고 이래저래 웹서핑하면서 괜히 애니 시리즈 하나 끝내버리니(^^) 시간은 아웃...에잇~ 이번주는 그냥 좀 쉬자~로 결정...고로 애니 시리즈 2개 클리어...훗...요즘은 팍팍 넘기면서 보는 것도 잘하다보니..이정도야...뭐..ㅎㅎ

정말 간만에 주말을 즐기니 좋군요. 2008년 열심히 일보전진!을 목표로 살아보려고 하고 있는데, 뭐 가끔은 이렇게 쉬어주는 것도 좋겠죠^^

(뭐 사실 앞으로 회사일도 그렇고 해야할 일들을 생각하면 앞이 깜깜합니다만^^ 뭐 그럼 깜깜함을 잠깐이라도 날려버리기 위해서라도 놀아주는 것도 필요하겠죠.ㅎㅎ ~.~)

시간을 달리는 코나타!!!

오늘의 기분은 딱 이 그림 하나로 표현 가능...ㅎㅎ ^^

지속적인 전진을 위한 잠깐의 보충 시간이었다고 생각하고 다음주말부터는 또 열심히 달려야 겠네요. 어째 시간이 지날수록 일이 좀 줄어들꺼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하고싶은 일이 늘어만가니 걱정이네요..(뭐 사서 고생이라고 하죠..이런걸^^ 자업자득? ㅎㅎ) 뭐 어짜피 다 좋게 될꺼라는 믿음으로 가보는거죠. 인생 언제나 즐겁게~ 뭐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아직 3/4이나 남은 올 한해도 더 열심히 달려봐야겠네요.(그렇다고 시간을 달릴 수는 없겠지만요...뭐 코나타라면 가능하려나...^^) 다들 좋은 한주들 되시길~

2008/04/06 22:16 2008/04/06 22:16

아시는 분들만 아시겠지만, 최근 주말마다 열심히 모바일쪽 프로그램 강좌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꽤 시간을 요구하는 작업이라서 나름 작정하고 토-일 전부를 쏟아넣고 있습니다^^.
(사실 뭐 간단히 써도 될텐데 왠지 쓸말이 이리도 많은건지...ㅎㅎ)

아무튼 결국 이번 주말도 써야할 분량을 잡아두고 써야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중이었는데..

흠...금요일 오후에 사랑니 뽑기 예약도 걸었고...그래서 과연 토요일날 아파서 과연 컴앞에서 중노동(^^)이 가능하려나 하는 생각도 있었습니다만....

그러나..더 큰 방해(^^)요소가 등장했으니....

TH2AD표지

날이면 날마다 오는(?) 그분들이 오셨습니다~

생각하지도 않고 있던 엄청난 산을 만나버렸습니다...무려 엑박의 대작 겜들도 접어두고 있는 이 상황에서 말이죠....

머리속에서는 "이녀석은 하면 안되...하게 되면 이번 주말은 끝이야.."를 외치고 있었지만, 손은 이미 클릭~...

금요일 발매될 겜이 뭐 당연하다는듯이(뭐 아는 분들은 아는..) 수요일에 보이는 것도 신기한 일입니다만, 아무튼 최근 제 게임 구매 패턴...특히 PC쪽은 선play후buy@japan이라서 결국 내일은 인스톨을 강행할듯합니다.(오늘은 늦었으니 이것만 쓰고 자야죠 ㅎㅎ 요즘 나이 들어가는걸 체감중 ㅠㅠ)

아래는 이번 투하트2 AnotherDays의 홍보용으로 나왔던 영상인듯합니다. 오프닝으로 추정(아직 못해봤거든요^^)

과연 투하트의 파워는 어디까지 가는걸까요. 기존의 화면 전체 스크립트 방식을 대사창처럼 아래로 내린것도 맘에 드는데, 이거 조금 웹서핑해보니 엄청 네타도 당해버린..스토리가 아주 멋지구리 할 것 같네요. 이미 일본의 주요 가게 모든 예약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엄청난 게임이니...해주는게 당연한거겠죠..

그나저나 이거 이번주 강좌 위험한걸....미리 좀 써둬야 할려나....ㅠㅠ

ps) 행여나..실행시 멍~한 묘한 화면이 나오는분은...날짜를 발매일 이후로 설정하는 센스 필요..역시 leaf..너네가 이 세계를 너무 잘 아는구나...~.~..

2008/02/28 00:23 2008/02/28 00:23

처음 스케일링 해본 날...

스케일링 [scaling]

요약 : 치아표면에 붙어 있는 치태, 치석, 니코틴, 색소 등을 제거하는 치료법.

심한 잇몸질병 또는 잇몸수술을 시행하기 전에 청결한 구강상태를 위해 스케일링을 시행하기도 한다. 스케일링은 구강을 깨끗하게 유지시키기 때문에 충치 또는 잇몸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초기 잇몸질병이 있거나 이로 인해 심한 구취가 나는 사람은 반드시 스케일링 치료를 받아야 한다.
잇몸에 염증이 있는 경우에는 스케일링을 받는 동안 출혈이 일어나며, 치석을 없애는 과정에서 이가 긁히는 듯한 소리가 나기도 한다. 치료를 받은 후에는 이가 시리고, 흔들거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곧 정상으로 회복된다.
보통 1년에 한번씩 치료받는 것이 좋다. 그러나 흡연 또는 과음을 하는 사람, 차 또는 커피를 많이 마시는 사람, 양치질을 게을리하는 사람일수록 치석이 더 많이 생기므로 평소에 이러한 생활습관을 가진 사람들은 더 자주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치과가는걸 모든 병원류들에 가는 것중 가장 싫어하는 제가 오늘은 자진해서 치과를 찾아갔습니다. 아침에 밥을 먹는데 조금씩 아프던 어금니가 너무 아퍼서 말이죠ㅠㅠ(몇일전부터 살살 아프기는 했는데 뭐 이러다 말겠지였던거죠..사실 거울로 봐도 별로 섞은것 같지도 않았고..)

거의 대학 졸업후 처음가보는 치과 같았는데(이미 예전에 하도 때워놔서 섞을 이빨이 거의 없죠--;) 회사 사람들의 추천을 받고 갔지만 뭔가 요즘 치과는 참 좋더군요. 일단 그 옛날에 거부감이 많던 이상한 약냄새가 안나는게 가장 좋았다는^^

충치인줄 알고 갔는데 의사가 살펴보더니 파노라마 엑스레이인가를 찍고(신기하더군요. 알아서 빙 돌아가던데) LCD화면으로 바로 보여주면서 친절히 설명해주는데, 충치는 아직 진행중인건 다른데 있고(ㅎㅎ 돈 나가겠군요~.~) 지금 아픈 이유는 사랑니가 나오던게 어금니를 건들여서 잇몸이 아픈거라고 하네요. 엑스레이로 보니 딱 충돌...

일단 뭐 잇몸의 안정화(~.~)를 위해 스케일링을 해야한다는데 제가 여태 그런걸 해본적이 없다는 것이죠. 안해봤다고하니 좀 아플꺼예요 하는 여성분의 소리에 떨면서 결국 했습니다. 솔직히 많이 아프지는 않은데 피맛은 무지 본듯하고 뼈가 울리는것 같아서 약간 뭐시기 하더군요~.~

암튼 2~3일 지나고도 아프면 사랑니 뽑아야 할 것 같다는데, 쩝..뭐 어째겠습니다. 엑스레이 상태를 봐도 이건 뽑지 않으면 더 고생할것 같아 보이는데...뽑아야죠...다음주쯤 봐서 도전해봐야겠습니다.괜히 겁부터나는군요~.~

그래도 요즘 치과 참 좋아진것 같아서 내심 종종 스케일링은 받으러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뭔가 이빨사이에 구멍이 생긴것 같아서 허전해요 ㅎㅎ(회사와 가깝고 직원들이 자주 오는지 싸게 해줘서 더욱 좋았^^)

[오늘의 결론 : 이빨 관리 평소에 잘 하는게 최고입니다.ㅠㅠ]

2008/02/22 16:04 2008/02/22 16:04

이번주 목-금 일정으로 회사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워크샵은 특별하게 첫날인 목요일 일정에 서해안 기름 피해지역에서 자원봉사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덕분에 여간해서 시간도 없고(사실 핑계죠 뭐ㅠㅠ) 피곤하다는 핑계로 못가던 방제작업 봉사를 경험하고 왔습니다.
워크샵 내용은 뭐 회사 내부 이야기들이고 어짜피 대부분의 회사들도 비슷할테니 생략하고 서해안 가서 보고 찍어온 것들을 위주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서해대교 사진

제대로 달리는 차에서 서해대교를 찍어보기는 첨이었네요.

평상시 서해안쪽으로 갈일이 거의 없는지라(근 몇년간 가본 기억이 없군요.) 서해대교도 제대로 보기는 첨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열심히 친구 차를 타고 달렸습니다.(전 운전석 옆에서 찍기만 했죠 ^^)

사실 출발전에 바다는 추우니깐하고 별별 방한용품을 다 가방에 바리바리 챙겨서 출발했습니다만, 하늘이 도와준건지 날이 너무 좋아져서 적당한 날씨를 선사해준지라 가는 길 동안 기분이 좋았습니다.(졸리기는 했습니다만^^)

일단 집합지인 태안군청에 모여서 회사에서 미리 예약해둔 식당에서 밥먹고 바로 봉사 목적지인 의항리해수욕장으로 향했습니다. 사실 해수욕장까지야 네비게이션의 친절한 안내 덕분에 잘 도착했습니다만, 실제 저희 봉사 목적지는 여기서부터가 출발하는거나 다름 없는 뭔가 과연 우리가 바다로 가고 있는건가 생각이 드는 길을 지나쳐야 했습니다.


목적지까지 거의 10여분 저런 산길을 달려서 도착했습니다. 이미 저희보다 일찍 와서 봉사하고 이제 떠나는 다른 회사분들도 계시더군요. 버스들이 저런 곳을 잘도 간다는게 새삼 너무 신기했습니다.

도착했으니 이제 방제작업을 시작해야죠. 바닷가를 향해서 내려갔습니다.

이미 빨리 내려간 분들도 꽤 되네요.

회사에서 미리 방제복과 기구들을 준비해가서 저 색으로 통일

내려가니 기름 냄새도 너무 나고 마스크를 쓰고 버텨도 한참 지나니 머리가 아프더군요. 그와 더불어 기름에 쪄들어 있는 돌들을 보니 정말 화가 나더군요. 열받아서 너무 빡빡 밀고 닦고 왔더만 몸살로 워크샵 내내 갤갤 거렸습니다만, 그래도 정말이지 눈으로 보니 열심히 안할 수가 없더군요.
이런 돌은 양호한거죠.

이정도는 양호한겁니다. 저런 쇠로된 솔 같은걸로 박박 긁고 열심히 닦아도 제대로 안 닦입니다.ㅠㅠ

기름에 찌든 돌

정말이지 사건후에 날이 꽤 지났습니다만, 기름에 찌든 돌들을 보니 정말 심각하다는 것이 실감이 나더군요.

기름에 코팅(--)된 돌

이건 찌든 정도가 아니라 코딩이 몇겹으로 된 느낌...--;

에휴...

정말 복구되는데 얼마나 걸릴지 감이 안오더군요. 에휴...

정말이지 몇시간 죽으라고 닦아봤습니다만, 완벽히 닦이지도 않고 기름에 완전 푹 찌든 돌들을 걷어내다보면 땅속은 더 가관입니다. 그리고 바닷가라면 해변에서 돌들을 해치다보면 여러 생물들이 보이고 그래야 하는데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아직 사람의 발길이 잘 닿지 않는 곳은 심각하다고 하던데 직접 보니 정말 심각해서 뭐라 할말이 없더군요. 한숨만 나오는 그런 느낌이라고 할까요...

서해안과 해와 기름돌들--;

바다는 한없이 고요하기만 한데 돌아오는 마음은 편하지 못하더군요.

자연의 복구 능력은 대단하다고 합니다. 그치만 그런 대단한 능력만 믿고 있기에는 이번 일은 정말 피해가 엄청나다는 생각뿐이 안 드네요. 역한 기름향에 머리가 아파서 더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우울하더군요.

그나마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의 힘으로 어느정도 겉모양은 되찾아 가는 느낌이 듭니다만, 여전히 너무 멀게만 느껴지네요. 과연 제가 살아가는 동안에 다시 서해안이 원래 모습을 찾을 수 있을까요.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ps) 뭔가 효과적으로 기름을 제거하는 방법은 별로 없는걸까요.--;

ps2) 오늘의 포스팅은 살짝쿵 우울모드로 작성되어 두서없음. 그러려니 해주세요.

2008/02/17 00:33 2008/02/17 00:33

설 연휴 동안...

나름 길었다면 길었고 아쉽다면 아쉬운 길이의 연휴가 끝나가고 있습니다.
다들 가족들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내셨나요.^^

전 이번 연휴동안 Virtual Box 라는 놈을 가지고 놀았네요.

Virtual Box의 About 화면
Virtual Box( http://www.virtualbox.org/ )는 기존의 os 위에 가상 pc 환경을 만들어 주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비슷한 어플로는 VMWare나 VirtualPC등이 유명하죠. 다만 이녀석은 오픈 소스로 개발되는 무료 어플이기때문에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고 사용법도 간단하고 가벼워서 이래저래 테스트 환경을 만들어 돌리는데 큰 무리가 없다는 느낌입니다.(나중에 회사에서도 써보려고 공짜 툴을 찾기도 했지만요^^)

최근의 컴퓨터야 성능이 워낙에 좋고, 평상시에 뭐 cpu나 ram이 널널한지라 저런 어플 돌려도 그다지 무거움을 못 느끼겠어요. 잘 돌아가더군요.

CentOS 책
사실 가상 pc 어플에 관심을 가지게 된건 순전히 리눅스를 좀 사용해보려고 2달전쯤에 현재 간간히 미니서버로 굴리고 있는 pc에 삽질하다가 좌절먹고(전 그 쉽다는 Fedora도 설치해놓고 에러만 팍팍 냈다는..) 역시 10년전에 리눅스 기억은 별로 남은게 없구나라는 생각에 새로 책도 마련해서 맘 먹고 이번 설 연휴에 설치를 해본거죠.

일단 가장 무난한 리눅스 배포본을 찾던중 일반적으로 많이들 사용하시는(?) 우분투등은 상당히 데탑에 맞춰진 인터페이스 같아서리 서버쪽 어플이나 플밍을 좀 해보려는 저한테는 별로 첨부터 안 땡겼고..(우분투에도 서버 버전은 있습니다만, 결정적으로 전 학생때도 레드헷을 주로 본지라..ㅎㅎ)레드헷 엔터 기반으로 상용 버전의 패키지도 사용 가능하면서 안정화된 공개 배포본인 CentOS 쪽을 좀 익혀보자는 마인드로 설치하고 조금 사용해보았습니다.(Fedora도 레드헷기반이지만, 조금 불안정하다는 느낌의 글도 보이고 왠지 이런 콘솔형 os는 안정성이 장땡이다는 고정관념이 아직도 있는지라...대형 포털들도 꽤들 사용한다는 배포본에 관심을 가지게 된것 같습니다.)

CentOS 5.1 on Win XP

설치 마치고 그놈상에서 업데이트 하면서 한컷~ XP위에서 꽤 안정적으로 잘 동작해주네요. 상호 통신도 그럭저럭 되고요.

아무래도 연휴다 보니 부모님이 보고 싶다는 영화도 받아서 거실 pc로(VIA C7-2G 보드는 HTPC로 활용중입니다.) 던져드리기도 해야하고 이래저래 사람들과 irc에서 떠들기도 하면서 리눅스 작업이 된다는게 뭔가 나름 디게 신기했습니다.(사실 예전 컴(바꾼지는 좀 되었습니다만)에서는 스펙상 가상 PC 따위 완전 무리였거든요.)

잘 동작하는 걸 보니 현재 써서 공개를 시작한 Clet 강좌용으로 VS.NET 2008 Express 환경을 설정도 실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새로 하드 이미지를 하나 만들고 xp 설치후 2008을 설치해보았습니다.

XP on XP

설치가 참 우라지게 오래 걸리는(full install했음) VS.NET 2008 Express Version 이었습니다. 그 실행 화면

빌드 시간이 조금 걸리기는 합니다만(아무래도 정상적인 pc보다야 느리겠죠. cpu는 제 P4-3.4Ghz*2 에서 하나를 아예 끌어 가더군요. RAM 은 512M 설정으로 버텼다는..ㅎㅎ) 그럭저럭 기본적인 강좌 작성용 스샷은 뽑아낼 수 있었네요.

다만 몇번 Virtual Box의 XP를 켜보다보니 종종 XP부팅 로고에서 바로 블루 스크린으로 뻗어버리는 경우가 생기는데(포럼에도 글이 같은 증상으로 글이 좀 있더군요.) 바이러스 관련 램상주 어플 다 없애버리고 기타 뭔가 모니터링으로 뜨는 모든 어플 다 죽여버린 상태에서 하니 잘 되네요. 아직 램을 호환하는 부분에서 살짝 충돌요소가 있는가 봅니다만, 뭐 어짜피 주 용도는 리눅스일듯하니 무시무시~ (리눅스는 잘 됩니다.)

암튼 뭔가 안하던 짓을 해보니 나름 실험정신이 더욱 발동...시간이 없어서(요즘 좀 정신없게 살아서리) 못해봤다는 걸 한번 해보았습니다.

CentOS 5.1 DVD 라벨

리눅스는 떠오르는 이미지가 별로 없어서 심플하게~ 팽귄으로만 ㅎㅎ

Window XP 모버전 라벨

XP는 XP걸이 빠질 수 없는 것이죠. 무슨 버전인지는 삭제~

이전 DVD-RW가 맛가서 거의 반년전에 교체하면서 lightscribe를 지원하는 걸 샀는데, 사실 쓸 일이 없었습니다.(일단 어떻게 쓰는지도 몰랐구요.) 그러다 이번에 새로 가상PC에 쓸 OS 이미지를 다운받아놓고 구워두자라는 생각에, 한번 끄적거려서 이미지 가져다 붙이고 해봤네요. ㅎㅎ

라벨링 인쇄시간이 꽤 걸린다는 것을 빼고는 뭐 그럭저럭 좋은 세상이네~ 라는 말이 나올 만큼 괜찮습니다. 다만 DVD와 CD의 인쇄 레이어차이(뭐 기술적인 차이 같습니다만)에서 오는 현상으로 인해 CD는 좀 선명한 반면, DVD는 조금 흐릿한 느낌의 이미지를 보여줍니다.(위에서 CentOS는 DVD, XP는 CD였습니다.)

결국 설 연휴동안 이러고 잘 놀았다는게 오늘의 이야기 끝...


늦었지만,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시고자 하는 일 다 이루시는 2008년이 되길 바래요~
2008/02/10 00:00 2008/02/10 00:00

제목이 참 멋지구리하지 않습니까^^

갑자기 왠 에반게리온 이야기~ 라고 하실까 싶지만...
현재 개봉중인 에반게리온 서 를 예매하기위해 CGV 예매창을 보다가 모-모임 벙개 예정지인 용산CGV의 토-일표 전멸을 보면서 멍~하던중 E님께서 멋진 노래(^^)를 보내주셔서 한참 들으며 웃고 있는 중입니다.

그 노래의 제목이 '기적의 전사 에반게리온'

뭐 일단 왜 웃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함께 들어보시면 되겠습니다.^^

세가세턴판 에바 게임

이것이 이 노래가 나온 세가세턴판 에반게리온 게임


다운로드 링크(새 창으로 열기)
沈む 夕日の中に
現れた イリュ-ジョン
戰うために つくられた都市

ひとつになった 命
染(そ)まってゆく ヴァイオレット
あたえる勇氣 希望にかえて

"リフト オフ" もう後には
引けない運命
"プログナイフ" にぎりしめ
倒せ使徒(てき)を 守れ夢を 未來を

愛の力で進め
奇跡の戰士その名は
エヴァン エヴァン エヴァンゲリオン

遠い夜明けの空に
誓い合った heart and soul
戰うための 强い決意を

ひとつになった心
あふれ出(だ)す エネルギ-
みなぎる力平和のために

初號機發進
ネルフの指令
"パレットガン" にぎりしめ
倒せ使徒(てき)を 破れATフィ-ルド その手で

愛の力で進め
奇跡の戰士その名は
エヴァン エヴァン エヴァンゲリオン

저무는 석양 속에
나타났던 환영
싸우기 위해서 만들어진 도시.

하나가 된 생명
물들어 가는 violet
전해준 용기, 희망으로 바꾸고

"Lift off" 이제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운명.
"프로그나이프" 움켜 잡고
쓰러뜨려라 적을, 지켜라 꿈을 미래를

사랑의 힘으로 나아가라.
기적의 전사, 그 이름은
에반 에반 에반게리온.

먼 새벽 하늘에
서로 맹세했던 마음과 영혼.
싸우기 위한 강한 결의를..

하나가 된 마음
흘러 넘치는 에너지
넘치는 힘, 평화를 위해서

초호기발진
네르프의 지령
"팔레트건" 움켜 쥐고
쓰러뜨려라 적을, 깨부숴라, AT field 그 손으로

사랑의 힘으로 나아가라.
기적의 전사, 그 이름은
에반 에반 에반게리온.

멋지지 않습니까....전 이노래를 오늘 첨 들어본건데요..
가사를 유의해서 들으라는 던져주신 분의 조언(^^)에 따라 듣다가 정말 마시던 우유가 위험했습니다. ㅎㅎ
첨 들을때 느낌은...무슨 세라문 스타일의 그런 애니 주제가 콘티가 머리속에 떠올랐습니다...
아니 에바에서 무슨 사랑의 힘 전진하라느니 언제 맹세를 했는지 모르는 하트앤 소울인지...거참...
암튼 노래 부르느라 수고하신 이와오 준코씨가 존경스럽군요..

아직 못 들어보신분은 에반게리온 전체 내용을 머리속에서 되살려보시면서 한번 가사와 매치시켜 보시길..

그나저나 용산과 구로 CGV의 에바는 주말표 전멸(토,일)...하긴 일본에서도 아키바만 매진되었다고 하니..역시 성지는 성지인걸까요..(여러가지 의미로~)

에반게리온 서 포스터

'파'도 국내 상영해주길..나도 한표 보태주마~

ps) 세가세턴판 에반게리온(저 노래가 들어있는..ㅎㅎ)은 TV판이 방영중이던때에 나온 게임이라고 하네요. 즉..에바가 이런(ㅎㅎ) 내용이었을줄은 제작자+개발자+기획자는 전혀 몰랐을꺼라는 겁니다. 그럼 뭐 대충 초반부 내용이라던가 콘티라던가 기획서정도보고 저런 가사를 생각해낼 수 있지 않았을까요..ㅎㅎ 암튼 세가 대단해요^^
2008/01/23 23:47 2008/01/23 23:47

분위기를 바꿔보았습니다^^

2008년 새해가 시작된지 벌써 3주가 지났습니다. 올해 실천해야지 하고 생각해둔 계획들중 이 홈페이지 관련해서도 몇가지가 준비중이고 그 첫번째로 새로운 환경과 몇가지 추가된 부분을 넣어서 새롭게 분위기를 바꿔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기존에 사용하던 TatterTools Classic 에서 TextCube(새 창으로 열기) 로 블로그 환경을 변경하였습니다.
제목은 분위기를 바꿔보았습니다지만, 실제 블로그 포스팅의 편의성도 좀 고려하고 좀 제대로 키워드나 태그도 이제는 한번 적용해보자는 부분이 좀 더 작용해서 2주전부터 내부적으로는 매일 노가다 작업을 좀 하고 있었습니다.(데이터 이사는 오히려 쉽게 되었는데, 전부 재분류 및 기타 정리 작업이 오래 걸렸습니다.)

더불어 드뎌 BlogAPI 라는걸 사용하게 되면서 현재 이 글도 Windows Live Writer(새 창으로 열기)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자체 에디터를 사용하는 것도 좋기는 하겠지만, 전 왠지 불편한 감도 있고 해서 오히려 이러한 환경이 더 편한 것 같네요. 사실 블로그 환경을 변경한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또한 KnowledgeBase(새 창으로 열기) 라는 메뉴로 간단하게 제로보드를 연결해서 게시판 몇개를 연결해두었습니다.
올해 계획중에 제가 활동하는 카페중 한 곳인 모바일 개발자 모임에서 하기로한 Wipi Clet 강좌와 더불어 개별적으로 정리해두려고 하는 몇몇 개발 관련 내용들중 공개될 글들이 모여있을 장소로 활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올해부터는 블로그가 너무 지름성향(^^)을 타는 부분에서 사실 아주 가끔 떠들던 개발 관련 이야기를 좀 더 강화해보려는 생각도 있기에 일단 그 시작을 이렇게 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직 새 환경에 제가 많이 익숙하지는 못 한 상황입니다. 아마 서핑중 에러도 발생할지 모르고(제가 임의로 좀 건들여둔지라^^;;;) 엄한 곳으로 점프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나하나 잡아갈 생각이니 뭐 애교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기존 링크를 www.evermore.pe.kr/tt/(새 창으로 열기) 로 하셨던 분들은 가급적 이 홈피의 링크는 www.evermore.pe.kr(새 창으로 열기) 로 수정 부탁드리겠습니다. 일단 기존의 검색 엔진이나 즐겨찾기등을 통해 들어오는 링크는 이쪽으로 연결되도록 수정해두었습니다. 다만 환경 변경에 따른 첨부 파일/이미지등의 주소 변경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아마 파일 없는 화면을 보실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일단 새로 잘 찾아내시리라(무책임) 믿고 패스합니다.(어찌하기가 참 뭐시기 하네요.)

그럼 새해에도 다시 한번 잘 부탁드린다는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종종 계속 놀러와주시길 바라겠습니다.

SOS단 3인방의 압박으로 인해 작업이 길어졌...(???)
[이미지는 짤방? 최근에 완성시킨 SOS단 3인방...제대로 좀 하라고 회사 모니터앞에서 맨날 쳐다보는...쿨럭..]


기존 RSS 주소 변경을 부탁드립니다.
일단 자동으로 이쪽으로 연결되도록 해두기는 했습니다만.^^
2008/01/21 00:01 2008/01/21 00:01

슬슬 2008년에 해보려고 하는 일들을 정리하고 나름 올려서 새롭게 다짐도 해보고 해야할 이때에...아주 나이스 타이밍으로 메인컴의 윈도우가 꼬여버렸습니다..^^(원래 다 이런거라죠..)

결국 황금같은 주말을 윈도우 설치와 기본 환경 셋팅(이게 사실 시간이 더 걸립니다.)에 허비했습니다. 그러면서 틈틈히 준비중이던(사실 동작은 1주일전부터 하고 있었습니다만) 저전력 pc로 셋팅한(^^) 개인 서버를 다듬어 주었습니다.

일단 기본 목표인 필요한 자료의 일원화 및 자동 백업은 이번 메인 컴을 밀고 새로 설치하면서 어느정도 가능성을 발견(^^)하고 설정중이고 이를 기반으로 제 개인 문서/이미지/소스 등이 전부 보관될 이 컴에도 마찬가지 설정을 적용중입니다.(요즘 백업 이미지 툴은 인크리먼트가 되니 너무 좋더군요.)

그런데 각종 파일이 한곳에 모이다 보니 원하는걸 찾는것도 일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생각났던게 언젠가 설치해보고 무겁네(^^)하고 지웠던 구글 데탑 써치..스윽~ 다시 살펴보니 뭐 좋아진것 같기는 한데 약간의 아쉬움이 있더군요. 기왕 생각한 김에 더 살펴보자 하고 나름 뒤져보니~

구글 : http://desktop.google.co.kr/
네이버: http://mypc.naver.com/
엠파스: http://desktop.empas.com/
코리아와이즈넛: http://desktop.wisenut.co.kr/
코난 : http://kds.konantech.com/
MSN : http://toolbar.msn.co.kr/
from kin(^^)

각기 검색 엔진마다의 차이점은 있지만, 어느정도 보안성도 있으면서 신뢰도도 있으면서(^^), 제가 목표로 하는 제가 필요할때는 외부에서도 검색이 되어야 한다(기왕이면 파일 다운로드도^^)에 만족하는 걸 찾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인기1위(~.~)라고 보이는 구글 데탑의 경우 hwp 미지원(현재도 그런가~)으로 1차 탈락...(의외로 제 회사컴에도 한글이 안 깔려 있음에도 불구하고 hwp파일은 꽤 됩니다. 공적인 경우 특히^^)
2순위로 확인한 NHN의 내pc검색 ... 흠 엔진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보안정책이 막강하군요 내부 ip로만 동작하도록 해둔것 같아요.(하긴 별도로 서버를 띄워서 웹을 보여주니 충분히 가능할) 국내 검색 엔진들은 hwp등도 잘 색인하는지라 좋아 보이기는 했는데 외부에서 웹으로 검색하려니 좀 아쉽더군요.(다른 것들도 비슷하겠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pc검색이니 외부에서 쉽게 되게 하면 낭패죠...)

그러다 문득...네이버의 기본 시스템들은 open api 체계라는게 떠올라서 스윽 보니 내pc검색에도 open api (쉽게 말해 그냥 쿼리 날려서 정해진 표준(xml등)으로 데이터를 받을 수 있는 겁니다. 말이 멋진거죠.)를 지원하더군요. 오호 그럼 웹서버에서 socket통신으로 내부의 내pc검색쪽으로 콜하면 이거 동작하겠는데 싶더군요.

그래서 뒤적뒤적하다보니 어떤분이 이미 제가 이런 단계로 생각한것과 동일하게 구현까지 해두신(아이고 고마워라~)게 있더군요. 그래서 일단 서버에서 동작중인 웹서버에 쓱 붙여봤습니다. 잘 되더군요(ㅠㅠ)

이 과정이 아래의 스샷들~

로컬pc에서는 이렇게 동작합니다.

검색어'연말정산'(^^)의 결과...최근에 해서 현재 파일 정리중인데 있었네요^^

이게 외부에서 검색한것.결과물은 같게 잘 나옵니다.


외부 접근용 php소스를 만들어 두신분의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전 좀 개조해서 좀 더 한페이지에 빠박하게(^^)보이도록 수정할 예정입니다만^^
아무튼 만들어 주신 분 감사합니다.
[Link] http://navyism.com/yourpc/

이로서 개인 문서/소스 검색엔진은 얼떨결에 은근히 간단히 성공했고, 파일정리도 ftp로 잘 되고 있고 웹에 제로보드xe 테스트중인데 맘에 들고 조만간 이곳으로 연결할지도 모르지만^^ 암튼 이래저래 심심하지는 않군요.(오히려 시간이 부족해요 ㅠㅠ)

사실 개인 문서등에 무슨 검색 엔진이냐 싶기도 합니다만, 저같이 정리 못하는 사람에게는 또 이런게 참 고맙기만 하죠..아 이제 주말에는 근 몇년치 메일도 옮겨야 할텐데 이거 참 이래저래 편한 세상에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먼저 개발하고 적용해주는 선구자들이 있다는게 새삼 고맙다니깐요~)

ps) 조만간 현 블로그 데이터의 대대적 정리가 있을 예정입니다. 그때문에 저 서버를 급하게 준비하는거기도 했구요. 아무래도 이 블로그는 노멀하게 이제는 이미지도 가급적 직접 찍은 사진으로만(저작권이 애매하니)하고 암튼 이런저런걸로 준비중입니다만, 암튼 그래도 기존에 오시던 분에게는 최대한 별 차이없게 해보려고 이래저래 고민하고 있습니다.^^ 왠지 다시 한 5-6년전 이상했던 홈으로 돌아가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ㅎㅎ

ps2) 파워콤...80포트도 안 막았고 21번 포트도 안 막았더군요. 아주 신기..그러나 VPN이나 WOL때문에 공유기를 바꿔야할듯..아..이래저래 새해부터 돈 나가는 소리가 ㅠㅠ 그래도 속도는 잘 나와서 어째 회사 내부 SVN으로 commit하는 속도보다 집으로 날리는게 더 빠르네요.(순전히 컴의 성능 차이이려나..ㅎㅎ)
2008/01/07 15:10 2008/01/0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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