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생존신고~~
- Posted at 2010/02/22 23:54
- Filed under 일반/살아가면서

구성: iMac 27' + Macbook + Win컴

모르는 분이 보면 주식하냐는 소리를 가장 많이 하시는~.~

- Tag
- 살아있음, 정리
- Response
- No Trackback , 8 Comments or Reply

구성: iMac 27' + Macbook + Win컴

모르는 분이 보면 주식하냐는 소리를 가장 많이 하시는~.~


이 말은 수나라 문제(文帝) 양견(楊堅)의 아내인 독고황후(獨孤皇后)가 남편을 격려하여 왕위를 차지하게 하는 말 가운데 "大事己然 騎虎之勢 不得下 勉之(큰일은 이미 기호지세가 되고 말았으니 도중에 내릴 수는 없소. 최선을 다하시오)"라고 한 데서 비롯되었다.위와 같은 말에서 나온 사자성어라고 합니다. (검색해봤습니다^^)
3월부터 방학도 없이 달린 3학기의 수업 과정이 오늘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정말 이번주는 발표 2개, 시험 1개로 아주 죽이는 주간이었는데, 어쨌거나 무사히 완료~
지금의 심정은~

이 이미지로 모든 걸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
정말이지....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 1년 3학기 수업이었습니다만...암튼 끝나고 나서 돌이켜보면 그저 신기하네요...
아...이번주는...드뎌 맘편히 주말에 잘 수 있겠어요..그동안 주말마다 학교가서 공부하고 과제하느라 여유가 너무 없었다는....이제 좀 여유롭게 살아봐야겠습니다.~.~
오늘은 일찍 자야지~ (그래도 12시가 다 되어가는구나 ㅠㅠ)




올해는 소와 같이~ 우직하게~ 끈기있게~ 그렇게 살아가야겠어요~
PV를 봅니다
살짝쿵 지난 목요일 발표회장 모습을 슬쩍 폰카로(그러고 보니 구형폰->구형폰(?)으로 교체했습니다. 전 3G는 안 좋아하거든요^^) 찍은 샷을 올려봅니다.

오전에 최종 리허설 직전의 모습..

슬쩍 뒤에서 찍어본..약 300명 입장 가능
사실 뭐 워낙에 떠들 내용이 많은 파트를 거의 겉핥기식으로 넘어가야 했으니 말하고 싶은 내용을 엄청 줄여서 한다고 했지만, 앞에 막상 서고 나서 끝날때까지 과연 내가 내 정신으로 한게 맞나 싶은 뭐 그런 느낌인지라...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거의 생각이 안나는지라, 그동안 여러번 리허설한게 그나마 도움이 된듯한..(완전 자동 반응인거죠...--;)
아무튼 근 2주간 완전히 올인 모드로 준비했던 것을 끝낸지라 참으로 홀가분~ 한 뭐 그런 기분입니다. 덕분에 주말인 지금은 이번주는 정말 좀 쉬자~라는 느낌으로 신나게 자다가 일어나서 애니도 보고 뭐 그러고 있네요.
연말도 다가오고 해야할 일들이 좀 많이 밀려서 다음 주부터는 또 열심히 달려야 하는지라 그나마 잠깐의 여유입니다만, 뭐 그래도 역시 맘에 걸린 일이 없어야 편한...그런거라...그냥 좋군요..
슬슬 블로그의 정신에 맞게 지른 것들에 보고도 좀 해야할텐데..(ㅎㅎ) 시간되는데로~ 내키는데로~
......
ps1) 요즘 워낙에 반값에 풀리고 있는 SSD를 보고 결국 그분이 강림하사 외근용으로 간간히 사용하던 R3에 설치를 시도하였습니다만....

윈도우 설치 어플이 인식하고 복사까지도 잘 되는데...OS 부팅이 안되는군요....ㅠㅠ
더 구형 모델인 W2도 된다고 해서 시도해본건데...CMOS에서 하드 모델명이 안 나오는 것 보면 뭔가 좀 걸리는 구석이 있어 보이는데 좀 뒤져봐야겠습니다. 판매처에서도 전혀 말도 없고 이거 참 어렵군요...언제 용산에 들고 가봐야 하는걸까요...TC1100에서는 부팅 잘되는것 보니 상성 문제이기는 한데...ㅠㅠ
역시 넷북이나 하나 질러야 하는걸까요^^ (이야기가 어째~)
ps2) 2주간 바빠서 아이폰 개발 공부를 완전히 쉬고 있었습니다만, 어제 미국 블렉 프라이데이 세일 메일에 혹해서 확 책을 왕창 사버린지라(물론 PDF로) 다시 공부하기위해 XCODE(애플의 개발환경)를 동작시키려고하니 업데이트가 되었다는군요. 1.6기가짜리 iphone SDK 2.2 를 받아서 설치를 눌렀으나 현재 거의 1시간째 그래프가...안 올라가다가 이 글 다 써가는 시점에서 좀 올라가는군요. 남은 시간 4분으로 근 1시간 버티는 모습을 보니...이녀석들도 MS 닮아가는건가...싶기도 합니다만....뭐 그래도 맥 동네는 쓰다보면 맥 스러워서 맘에 드는게 많군요. 개발툴만 좀 가벼워지면 좋겠^^

......
중간쯤에 잘 보시면....
......
헉...어디서 많이 보던 이름이..--;;;;;;;;
뭐 이미 사전 발표자 모임으로 LGT 본사(상암동에 새로 지은 사옥 좋더군요.)에도 다녀왔고, 어째 시간 맞춰 대충 할 수 있는 자리가 약간 아닌 것도 있어서(은근히 빡세더군요..대기업의 뽀스인걸까요~.~)...아무튼 지대로 20분 발표를 하게되었습니다....
떠들 내용이야 지난 3년간(개발기간 포함+) 삽질해왔던 겜의 개발 내용일듯하고.... 사실 제목 바꿔달라는 무언의 암시를 발표 내용 개요 자료로 제시를 했었으나 역시 저쪽에서 정해준 초안으로 제목이 나와버렸군요... 실 발표 내용은 한없이 개발자 마인드의 정말 개발 이야기가 될 예정입니다. 솔직히 이런식의 컨퍼런스나 세미나에서 개발사례라고 하는거 듣다보면 애초에 개발적인 이야기를 하는 분은 거의 없었던지라...약간의 반항+도전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회사에서 컨펌이 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뭐 어짜피 새로운거 만들어도 다른팀에서 쓰지도 않는데 말이죠^^)
아무튼...덕분에 요즘 이래저래 피곤 연속의 주말인데...주말에 슬슬 발표 자료도 만들어야 할듯...내심 keynote를 활용해보려고 했으나, 역시 대기업(!)답게...발표용 컴에 자료도 미리 보내야 하고 고로 ppt only 인듯하더군요. 간만에 ppt 이쁘게 만들기에 도전해봐야..~.~
아마 이 블로그 보는 분들은 이동네와는 관련 없는 분들이 더 많을테니...뭐 제가 막 버벅 삽을 떠도 다들 모르시겠죠^^ 그나마 다행...~.~
ps) 개요 자료에 touch 내용은 의식적으로 뺐음에도 제목에 들어가버린...으아...폰의 터치는 현재 고생 공부중인 아이팟 터치에 비하면 정말 엄청 간단한데...뭘 이야기하라는걸까...그냥 예제 코드 보시고 하면 됩니다 하고 넘어가야...--;;;;;
첫째는 친구로부터 싸게 구입한지는 좀 되었지만, 거의 못 쓰고 있어서 이제서야 꺼낸 렌즈하나..

일명 삼식이라는 불리는 시그마 30mm F1.4...저도 이녀석을 써보게 되는군요.
그동안 전시회라던가 이런저런 곳에서 F2.8로도 부족한 광량을 종종 경험하고 했는데, 드뎌 생각으로만 언젠가는 하나 사야지 했던 F1.4녀석도 구해버렸습니다.ㅎㅎ 역시 계속 생각하던건 언젠가 사버리게 된다는 묘한 저만의 진리(--;)를 또한번 스스로 증명해버렸습니다만...암튼 고로 기쁘다~ 인거죠.ㅎㅎ
이제 렌즈만으로 머리속에 남은건 초광각인 12-24와 여행용으로 최고로 보이는 18-200VR뿐이군요...뭐 이녀석들도 언젠가는 구할 날이 오겠죠...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다보면 말이죠..ㅎㅎ
....
괜히 카메라 렌즈를 구해버린지라 가지고 놀다보니 문득 아무리 렌즈가 밝아도 어찌할 수 없는 상황에서 종종 사용하는 내장 플래쉬의 한계에 좌절한 적이 종종 있었는데, 간만에 스르륵클럽의 게시판을 읽다가 FEEL받아서 달려버렸습니다.~.~

제 수준에 어울리는 스트로보라고 생각되서 후딱 구매해버린 PZ42X...

정말 심플~ 이 한마디로 정의끝...뭐 신경쓸 것 없는 자동이라 너무 편해요.
지금까지 플래쉬가 필요할때면, 아주 싸게 중고로 잡아둔 인얀을 사용하고 했는데, 아무래도 수동인지라 그냥 누르고 다음으로 고고~ 가 불가능한(뭐 장소에 필요한 광량이 계속 비슷하다면야 대충 맞추고 쓸수는 있겠지만)지라 상당히 제약적인 상황에서만 사용하고 그랬거든요.(그래도 과거 2년전인가 3년전인가 제가 중국에 여행가서 동굴속에서 사진을 건지게 해줬던...최대발광하면 그 큰 동굴도 찍어내는 괴물같은 녀석이기는 합니다)
아무튼..장착하니 자동으로 초점거리도 인식하고 스스로 광량의 각 조절을 위해 전후진(내부에서)하고 대충 아무런 설정없이 기본 오토로 놓고 찍어도 어느정도 적당한 사진이 나오기는 하는군요. 물론 좀 특수한 상황에서는 약간 광량 보정을 해야 원하는 느낌이 나옵니다만...뭐 이정도면 가격대비 대 만족~~~
.......
그래서 저야 뭐 언제나 그렇듯이 방에 뭐 찍어볼만한 샘플이 없나 하면서....방을 쳐다보니...이야...몇달 정리 안했다고 뭐랄까..그동안 몇달치 새로산 책은 탑을 쌓다가 무너지려고 하고....이거이거..책장을 더 둘 공간도 부족해 보이고 해서...토-일에 걸쳐서 가볍게 재배치를 시도했습니다.(뭘 재배치?)
사실 이번주부터 쓰고 있던 강좌글 재개하려고 했던건데...결국 방청소로 컴은 거의 mp3player로만 쓰인지라...자체 1주 연기...ㅠㅠ 이번주에는 기필코 써보겠습니다. ㅠㅠ
그래서 그 청소(라고 쓰고 재배치+먼지치우기+오호 이런게 있었군~의 연속 이라고 읽습니다.)의 결과...

자주 보는 책들은 잘 보이게~ 라지만...풀메탈은 언제 다보냐...
그러고 보니 신나게 사둔 요새 일본 잡지들...거의 못 읽었군요...일어 능력의 하강을 스스로 느끼는지라 좀 봐야하는데 말이죠..(본다고 실력이 느는건 아니지만, 최소한 단어를 까먹지는 않겠죠...ㅠㅠ)
제 책상에 있던 럭키스타 푸치넨도 시리즈 1탄은 책장 군데군데 나열...책뺄때는 옆으로 밀면 되니 그러려니..ㅎㅎ 사실 책상에는 좀 있다 2탄 사서 놔야죠..(훗...역시 질러야할 것들이 산같이 기다리고있..ㅠㅠ)
NT노벨...어째 내가 산게 아닌듯한 제목의 책들도 보입니다만 암튼 현재 하루히는 진도를 따라 잡았는데, 풀메탈은 스스로 한방에 다 샀으면서 한방에 좌절하고 있군요...반도 못 봤습니다..아 왠지 저런것도 맘의 여유가 있을때나 볼 수 있는건가 봅니다...요즘은 뒹굴거릴때 공의 경계를 보고 있군요..애니보다 멋지다는 생각이 들어서리..ㅎㅎ
이미 간파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APC라고 부르는 The Art of Computer Proframming 1~3권은..장식용...쿨럭...입니다...ㅎㅎ...솔직히 1권을 붙잡고 제대로 보려고 했으나...정말 OTL 이런 자세를 해버린지라...제 능력의 한계를 실감하고..장식용으로 일단 전권 꼽아두고...필요할대만 목차 검색(--;)해서 필요한 부분만 보고 있습니다. 정말 저런 책 쓰신분...존경합니다...그나저나 완결은 되는건가...~.~

정리가 아니라 한쪽으로 쌓아서 다른 공간 확보를 한다~의 목표로 만든 형태입니다만...뭐 이렇게 찍어두고 나중에 뭔가 재구입하는 사태를 막는 용도로도 사용합니다. 도대체 뭘 샀는지 기억이 안날때가 종종 있거든요^^

간만에 꺼낸(어디서?) 에리카와 사쿠라...저가의 대형(?) 피규어치고는 뭐 나름 괜찮은 퀄리티입니다. 그러고 보니 사쿠라대전 겜도 꽤나 샀군요. 나름 꽤 좋아하는 시리즈..한글로 2,4편이 안 나온건 아쉽..
그러고 보면 저 피규어들이 저가에 꽤 나름 괜찮아서 그 다음 시리즈 샀다가 좌절했던 기억이 있는데...그 다음 시리즈는 정말 어디에 넣어둔건지..못찾겠..ㅠㅠ
그러고 보니 PS2 먼지만 잔뜩 쌓였는데..동작이나 하려나...이번 주말에는 꺼내봐야 겠네요...한바퀴에 밀려버린 불쌍한 녀석...(제 TV에 멀티 입력이 거의 불가능한지라--;)

대놓고 매크로 렌즈도 아닌 녀석을 들이 밀고 찍으니 역시 빛이 이렇게 되는군요. ㅎㅎ 근데 저 케릭은 어디 나오는거더라...(선물 받은거라 모르는 ㅠㅠ)
꼽힌 패키지중 정리하다가 알게된..내가 이걸 샀었구나 했던 패키지...PS2판 네가 바라는 영원...으아...언제 산거지...(아마 언젠가 일본 갔을때 중고로 샀었겠죠..잊었을뿐..)....이거 해보기위해서라도 PS2 살려야 겠군요...하긴..그러고 보니 PC로도 클리어 못했는데...ㅠㅠ 일어 공부나 더 해야겠습니다...겜을 하기 위해서라도요..~.~
.....
이렇게 책 옮기고 겜들 한쪽으로 모으기만 했는데도 엄청난 먼지들의 어택과 괜히 하나씩 꺼내보다가 이런것도 있었구나 하고 괜히 시간 끌어서..암튼 주말이 통째로 휙~ 더우기나 일요일 밤 늦게까지 치우느라..월요일은 졸려 죽는줄 알았어요...(뭐 회사에서 잔다고 뭐라고 하는 분이 없는 팀이라는게 그나마 다행이지만..다행? ㅎㅎ)
암튼..정리도 되고 했으니...이제 새로운 맘으로..새로운걸 더 사줘야 겠죠????????????????????(이런 플레이 이미 충분히 예상 하셨죠? ㅎ)
가끔 주말에 방청소 해보는 것도 기분 전환에는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남겨본 포스팅이었습니다. 끝.
요약 : 치아표면에 붙어 있는 치태, 치석, 니코틴, 색소 등을 제거하는 치료법.
심한 잇몸질병 또는 잇몸수술을 시행하기 전에 청결한 구강상태를 위해 스케일링을 시행하기도 한다. 스케일링은 구강을 깨끗하게 유지시키기 때문에 충치 또는 잇몸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초기 잇몸질병이 있거나 이로 인해 심한 구취가 나는 사람은 반드시 스케일링 치료를 받아야 한다.
잇몸에 염증이 있는 경우에는 스케일링을 받는 동안 출혈이 일어나며, 치석을 없애는 과정에서 이가 긁히는 듯한 소리가 나기도 한다. 치료를 받은 후에는 이가 시리고, 흔들거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곧 정상으로 회복된다.
보통 1년에 한번씩 치료받는 것이 좋다. 그러나 흡연 또는 과음을 하는 사람, 차 또는 커피를 많이 마시는 사람, 양치질을 게을리하는 사람일수록 치석이 더 많이 생기므로 평소에 이러한 생활습관을 가진 사람들은 더 자주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거의 대학 졸업후 처음가보는 치과 같았는데(이미 예전에 하도 때워놔서 섞을 이빨이 거의 없죠--;) 회사 사람들의 추천을 받고 갔지만 뭔가 요즘 치과는 참 좋더군요. 일단 그 옛날에 거부감이 많던 이상한 약냄새가 안나는게 가장 좋았다는^^
충치인줄 알고 갔는데 의사가 살펴보더니 파노라마 엑스레이인가를 찍고(신기하더군요. 알아서 빙 돌아가던데) LCD화면으로 바로 보여주면서 친절히 설명해주는데, 충치는 아직 진행중인건 다른데 있고(ㅎㅎ 돈 나가겠군요~.~) 지금 아픈 이유는 사랑니가 나오던게 어금니를 건들여서 잇몸이 아픈거라고 하네요. 엑스레이로 보니 딱 충돌...
일단 뭐 잇몸의 안정화(~.~)를 위해 스케일링을 해야한다는데 제가 여태 그런걸 해본적이 없다는 것이죠. 안해봤다고하니 좀 아플꺼예요 하는 여성분의 소리에 떨면서 결국 했습니다. 솔직히 많이 아프지는 않은데 피맛은 무지 본듯하고 뼈가 울리는것 같아서 약간 뭐시기 하더군요~.~
암튼 2~3일 지나고도 아프면 사랑니 뽑아야 할 것 같다는데, 쩝..뭐 어째겠습니다. 엑스레이 상태를 봐도 이건 뽑지 않으면 더 고생할것 같아 보이는데...뽑아야죠...다음주쯤 봐서 도전해봐야겠습니다.괜히 겁부터나는군요~.~
그래도 요즘 치과 참 좋아진것 같아서 내심 종종 스케일링은 받으러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뭔가 이빨사이에 구멍이 생긴것 같아서 허전해요 ㅎㅎ(회사와 가깝고 직원들이 자주 오는지 싸게 해줘서 더욱 좋았^^)
[오늘의 결론 : 이빨 관리 평소에 잘 하는게 최고입니다.ㅠㅠ]

제대로 달리는 차에서 서해대교를 찍어보기는 첨이었네요.
사실 출발전에 바다는 추우니깐하고 별별 방한용품을 다 가방에 바리바리 챙겨서 출발했습니다만, 하늘이 도와준건지 날이 너무 좋아져서 적당한 날씨를 선사해준지라 가는 길 동안 기분이 좋았습니다.(졸리기는 했습니다만^^)
일단 집합지인 태안군청에 모여서 회사에서 미리 예약해둔 식당에서 밥먹고 바로 봉사 목적지인 의항리해수욕장으로 향했습니다. 사실 해수욕장까지야 네비게이션의 친절한 안내 덕분에 잘 도착했습니다만, 실제 저희 봉사 목적지는 여기서부터가 출발하는거나 다름 없는 뭔가 과연 우리가 바다로 가고 있는건가 생각이 드는 길을 지나쳐야 했습니다.
도착했으니 이제 방제작업을 시작해야죠. 바닷가를 향해서 내려갔습니다.

회사에서 미리 방제복과 기구들을 준비해가서 저 색으로 통일

이정도는 양호한겁니다. 저런 쇠로된 솔 같은걸로 박박 긁고 열심히 닦아도 제대로 안 닦입니다.ㅠㅠ

정말이지 사건후에 날이 꽤 지났습니다만, 기름에 찌든 돌들을 보니 정말 심각하다는 것이 실감이 나더군요.

이건 찌든 정도가 아니라 코딩이 몇겹으로 된 느낌...--;

정말 복구되는데 얼마나 걸릴지 감이 안오더군요. 에휴...

바다는 한없이 고요하기만 한데 돌아오는 마음은 편하지 못하더군요.
그나마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의 힘으로 어느정도 겉모양은 되찾아 가는 느낌이 듭니다만, 여전히 너무 멀게만 느껴지네요. 과연 제가 살아가는 동안에 다시 서해안이 원래 모습을 찾을 수 있을까요.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ps) 뭔가 효과적으로 기름을 제거하는 방법은 별로 없는걸까요.--;
ps2) 오늘의 포스팅은 살짝쿵 우울모드로 작성되어 두서없음. 그러려니 해주세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 2 | 3 | 4 | |||
| 5 | 6 | 7 | 8 | 9 | 10 | 11 |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