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フカノウ」なんて言葉イラナイ! (from 水樹 奈々 アオイイロ)


어째 바쁜 일에 쫓기다 보니 까먹고 있었는데, 회사에서 폰 게임 아이디어 공모전을 하고 있었네요.

간간히 이런저런 아이디어 모아둔건 있는데, 정리할 시간도 없고, 나름대로 생각중인건 좀 시나리오 정리가 되야 할듯해서 못 써먹을 듯하고....

더우기 이번 공모전은 소재의 제한도 없고, 단지 폰에 어울리는 겜이면 된다는 거죠.

사실 컴퓨터 게임과 핸드폰 겜의 차이라면 화면 크기(--;)와 UI(User Interface...대략 컴은 다양한 입력 도구가 있을 수 있지만, 핸드폰은 숫자판, 방향키, ok 정도..)..그리고 겜 전체 용량(컴은 요즘 무제한 같죠..)이겠죠..

어째 이런 저런 생각을 모아서 혼자 구상하고 있는 RPG는 컴쪽에 가까운 게임 같아서리 좀 상당히 조정을 해야할 듯하고, 그래서 이번에는 좀 단순하면서도 재미있을 만한 겜을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뭐 제출은 다음주중이니, 이번주에 소재를 끌어모으고 휴가시작하자마자 고민모드로 들어가면 제출은 맞출듯한데...

겜 주인공으로 어울릴지도^^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으면 좋을듯하면서, 한편으로 독립형으로도 게임이 될 수 있어야 할듯하고, 그러면서도 내용도 있고, 재미(이게 젤 중요하겠죠..)가 있어야 하는....아...참 원론만 이야기해도 머리가 아픕니다...

(옆 그림처럼 차라리 에비츄를 겜 주인공으로 쓰면 엽기 성인물로 한 인기 끌지도..^^)

대략 이런 핸드폰 겜으로 이런게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게 있으면 슬쩍 소재만 던져주시길 바랍니다. 뭐 소재를 보다 번쩍 생각나는게 있으면 제출해보겠습니다. 뽑히면 절대 혼자 먹고 튀지는 않을테니^^;

뭐 어짜피 공모전이니 제 생각으로 해야겠지만, 혹시 제가 생각해두는 것 이외에 더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진 분이 있을까 해서 적는거니..뭐 혹시 평상시에 이런 겜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던가, 핸드폰에는 이런게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것도 관계없습니다. 뭐 겜 수준인게 아니더라도, 폰 자체에 정말 필요하다 싶으면 핸드폰 만드는쪽 친구들에게 전해드리죠^^;

아 정말이지, 바쁠때 꼭 머리써야 하는 일이 계속 생긴다는건 괴롭습니다...홈피 구상하는 것만으로도 이제는 벅차네요 ㅠㅠ

아마 지금 제가 생각한 아이디어를 내면 심사위원들의 표정이 대략 이럴듯...^^;(뭘까요ㅎㅎ)

2004/07/13 23:39 2004/07/13 23:39

Qualcomm의 BREW

출근 시간은 항상 똑같은데, 퇴근 시간은 점점 늦어지고 있습니다...
네 그만큼 일이 많아지고 있다는 이야기인데요...(만지는 겜이 몇개냐--;)
어느덧 핸드폰 어플이라는 것을 만지게 된지 2개월하고 보름정도 되어가니 슬슬 이동네(^^)에 대해서 조금씩 이해가 되어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요즘 저는 예전 글에도 적었듯이, BREW라는 플랫폼에서 동작하는 겜들을 다듬고 있습니다. 국내용이 아닌 해외용으로 말이죠. 말이 다듬기이지, 해외의 열악한(--;) 폰들에 대응하기 위해 상당히 많은 부분을 뜯어 내고 수정하고 있습니다.(메모리가..메모리가..부족해요 ㅠㅠ...웃..왜 소리가 안나는거냐.....랜덤이 안되다니..쿨럭....매시간 이런 절규를 합니다. ㅠㅠ)

남의 코드 고치는거야 워낙에 대학때부터 해오던 일 중 하나라 별로 난감하지는 않은데, BREW의 특성을 모르고 처음에 덤볐다는 걸 최근 1-2주사이에 엄청나게 깨닫고 있습니다.(고로 첨에 만든 코드 다시 고치는 것도 요즘 일이죠) 솔직히 처음 입사했을때 퀄컴 개발자 사이트의 문서 좀 읽어보세요 라는 말만 들었어도 좀 더 일찍 알았을텐데...(개발자 사이트의 접근 id/pw를 안것도 얼마 안되지만 말이죠. 일반인이 가입하기는 비싼 비용과 절차들이 걸리더군요..--; 결국 회사에서 쓰는 공용이 있는거죠...저희 팀으로 저같이 폰용 소프트 개발 전혀 안해본 분이 들어오면 전 무조건 가서 읽으세요 할껍니다.^^)

BREW 라는 걸 잠시 설명하면, 개발자에게 있어서는 개발 환경, 또는 사용해야만 하는 API 정도 되는 SDK 입니다. 다만 퀄컴의 사이트 글들을 쭉쭉 읽다보면, 퀄컴은 단순히 SDK를 넘어선 상당한 통합적인 개념으로 BREW를 설명하는 듯 합니다. 자신들의 차세대 전략의 모든 걸 이야기하는 식이죠. (뭐 이런건 솔직히 아직은 저도 제대로 알고자 하는 맘이 없는 파트라...그러나 앞으로 알기는 해야겠죠. 최소한 이동네 일을 하고 있으니..)

우리 나라 핸드폰 3사에서 채택하고 있는 어플리케이션 플랫폼은 전부 다릅니다. BREW를 채택한 곳은 KTF...저는 KTF를 첨부터 사용해와서 최근에는 제가 만드는 겜들은 제 폰에 올려서 테스트하고는 합니다만~ 어쨌건 BREW는 C 언어를 기본으로 하고 있고, SKT와 LGT등은 JAVA를 기반으로한 SKVM, GVM, GNEX 같은 플랫폼을 채택하고 있습니다.(사실 저도 BREW이외의 플랫폼은 아직 잘 모릅니다. 솔직히 지금은 BREW에 집중하는게 더 좋을 듯 하기도 하고요)

일단은 C 언어를 채택한 BREW가 상식적으로 JAVA의 플랫폼 보다는 빠를 것이라는 것은 전산에 조금만 관심이 있어도 알만한 사실입니다. 사실 BREW 어플은 기타 JAVA 어플에 비해서 평균적으로 빠른 것으로 제 눈에는 보입니다.(평균이라는건 아닌것도 있다는 거지만..이건 좀 딴 이야기같고) 아무튼, 빠르다고 해서 좋은건 아니겠지만...일단 느린것 보다야..좋습니다.^^....또한 BREW쪽의 API등을 보면 꽤나 잘 준비되어 있다는 생각이 드는 여러가지 함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만, API까지는 그럭저럭 맘에 드는데, 개발 환경에 대해서는 조금 부족한 면이 있기는 합니다. 그나마 부족한 개발 환경을 MS의 VS(Visual Studio)를 통해서 약간은 커버하고 있습니다만, 사실 VS를 다루는 수준에 따라서 개발의 편리함은 완전히 달라지게 될껍니다. 결국 BREW개발은 적당한 C 언어의 이해와 VS 다루는 방법알기 정도의 능력만 있다면, 시작은 해볼만한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니 단기간에 저같은 평범 공돌이(~.~)도 적응해나가고 있는거겠죠^^)

현재는 미국 폰에 대응하느라 여러개의 겜을 동시 작업하느라 조금 여유가 없지만, 대략 다음달쯤 여유가 생기면, 겜 개발을 위한 BREW 어플의 형태에 대해서 조금 제 나름대로 정리를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최근 출퇴근 시간에 이어폰 끼고 혼자 흥얼 거리면서 PDA에 열심히 아이디어를 적고 있는게 2가지가 있는데, 하나가 예전에 한번 이야기를 꺼낸 새로운 홈피에 대한것이고, 다른 하나가 이 BREW 겜 개발을 위한 Interface 및 Util에 대한 생각입니다.

아무래도 컴으로 컴에서 돌아가는 뭔가를 만들어 돈 벌기 시작한지 4년차, 그동안 WEB app에 대한 경험과 임베디드 C 에 대한 경험등을 거쳐오면서 나름대로 머리속에 정리되어 가고 있는 개발 구조등이 새롭게 BREW로 만들어진 겜들을 보면서, 그리고 그걸 여러개를 정리하다보니, 대략 만들기 편한 구조정도는 내 나름대로 만들어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일반 어플은 조금 다르겠지만, 상당히 이벤트 지향적인 겜들에 있어서는 어떠한 형태를 벗어날 수가 없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아 보입니다.)

뭐 아직은 이런저런 생각의 단편이지만, 기왕이면 프로그램 코드 하나를 만들어도 나답게~ 라는 것이 요즘 생각이라, 남이 봐서 이해하기 좋으면서 최대한 효율적인 구조를 만들어 보려고 혼자 이래저래 머리굴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역시 출퇴근 시간이 길다보니 지하철 안에서 잡생각을 참 잘하고 삽니다~.~)

뭐 여기 오셔서 이글을 슬쩍 보시는 분들중에 앞으로나 지금이나 과거에 BREW라는 플랫폼에서 개발을 해보신 분이 있었을지 나올지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후에 홈피가 열려서 혼자 열심히 떠들고 있을때 옆에서 참견이라도 해주실 수 있는 분이 있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글도 써보는거구요. 혹시나 지나치시다 이사람도 이거하네..라는 심정으로~.~ (저는 웹서핑하다 제 관심사와 비슷한 곳을 보면 무조건 즐겨찾기 등록...그리고 언젠가 다시 가보는 스타일인지라..)

흠...그러고보니 새 홈은 언제 열지도 의문이군요...여름 휴가가 대략 1주일정도 될듯한데...그때 열혈 코딩 모드가 될지도 모르겠군요...흐..역시 아직 같이 놀 짝이 없어서 혼자 잘 놀고 사나봅니다..(라고 지나가시던 어머니의 말씀 인용..맨날 컴앞에서 잘 노니..--;) 그래도 아직 이렇게 있는게 좋은 걸 어떻하겠습니다. 일단은 하고 싶은 것 부터 해야죠~ ^^; 요즘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그럼 다음에 또~

ps) 최근 글을 보면 자꾸 글이 길어져서 읽기 난감해질 듯한데...아웅..밤에 12시부터 글써서 1시에 끝나는 스타일로 쓰다보니 졸다가 삼천포로 자꾸 빠져서 그런가 봅니다.--; 결국은 내가 뭘 이야기하고자 한건지 자꾸 잊어버리네요..역시 이런것도 적어둬야 하나봅니다...어쨌거나 오늘도 한 건~ 후다닥~
2004/06/18 01:13 2004/06/18 01:13

새 회사에서 일하기 시작한지 대략 4주차 돌입(실제 일수로는 20일도 안되는듯합니다만...)...어쨋거나 사내에서 게임 아이디어 공모전을 하길래 마감일날 아침에 출근해서 부랴부랴 준비해서 응모해보았습니다.
...
그리고 어제 아침 정기 모임(사내 전체 모임이 월요일 아침에 있습니다.)에서 발표~
두둥~
6등~ 먹었습니다. 45개 작품중 그래도 정말 별로 생각 없이 낸게 입상해준것이죠(10등까지 뽑았습니다.)
결국 상금 5만원(~.~)...그날 점심 피자값 48800원...아하하...1200원 남았습니다..(그래도 뭐 방 사람들이랑 잘 먹었으니 된거죠~)

그래서 MSN닉을 잠시 바꿔두었더만 무슨 겜이냐고 묻는 분이 많으셔서 슬쩍 그림만 붙여 봅니다. (샤프로 끄적 거려서 디카로 찍어서 붙인 그림임..)

공모 문서중 그림 파트...

대략 공모 주제가 모바일 게임에 적합한 3D 또는 LBS 였는데..(LBS는 대략 지역 기반의 시스템을 이야기하는 듯합니다. 잘 모르겠어요. 제가 입사하기전에 설명회를 한듯하니~)..저는 대략 3D 하면 떠오르는게, 왠지 정육면체 밖에 없는 초 단순인고로....

대략 모바일겜은 단순하면서도 계속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측면에서 퍼즐이 참 좋은 장르라고 생각하는지라, 저런걸 생각해보았습니다. 뭐 PDA 겜등에 흔히 있는 길 만들어 메인 케릭을 진행시키는 그런 겜인데요. 다만 그걸 큐빅상에서 진행한다는게 3D인거죠..

좀 복잡, 난해 할 듯하고, 현재 폰들이 화면이 좀 작은지라 무리수인 감이 있지만, 조만간 QVGA폰들이 보급되면 해볼만하다고 생각했거든요. 더우기 일본 QVGA폰에서 아쿠이 오형제가 완벽하게 돌아가는것 보고 충격 먹었어요. 저건 쉽게 될꺼예요~(^^)

암튼, 겜 만드는 회사에 다니니 이제는 좀 겜 아이디어도 가끔 생각해두고, 이런 저런 아기자기한 겜들도 막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가을에 있을듯한 다음 공모전에서는 프로토타입까지 제대로 생각해서 준비해봐야 겠습니다.

ps)요즘 좀 야근도 늘고 정신 상태가 여유가 사라지고 있어서, 블로그 업데가 느려지고 있습니다. 사는게..참..그런거죠~ 에헤라~
ps2) 게임 화면에 붙은 작은 케릭은 회사 옆옆 분이 만드시는 뿌뇨뿌뇨뽕(^^) 이라는 뿌요뿌요와 비슷한 겜(방식은 완전히 다른)의 케릭 한마리를 슬쩍~ ^^; 제목도 그래서 뿌뇨탈출 이었습니다.하하..
2004/04/27 14:37 2004/04/27 14:37

어제 정리한 폰트

어제는 계속 해서 작업중이던 그 낚시광 미국 버전의 도움말 파트를 손보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놈이 너무 화면이 작다보니, 폰의 기본 폰트등으로 커버가 안되는 영역에 도달했고, 결국 고민하다 내린 결론은 그럼 폰트를 가져다 쓰자~

결국 위와 같은 그림 폰트를 넣고, 저기서 해당 글자를 잘라서 조합해주는 형태로 만들었습니다. 문자열을 넣어주면 해석해서, 딱딱 붙여주는거죠.

이게 만들다 보니 그냥 확 붙이는 건 쉬웠는데, 자동 줄 바꿈 같은 기능이라던가, 이런 저런 부가 기능을 넣다보니 나름대로 복잡하지만, 잼나더군요.(역시 뭔가 막 만들어 볼때가 가장 잼나요~)

그래서 결국...

Help Screen

이런 화면을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뭔가 읽을 수만 있으면 됩니다 라는 주변의 이야기를 통해 힘을 얻고~ 웃싸웃싸 하면서 제작중입니다. 도움말만 끝나면 대략 QC팀에 넘겨도 될듯한데...아 폰에서 돌아가는 걸 보고 싶어요~

ps) 이래저래 회사 체육대회 사진을 올리려고 했는데, 피곤하군요..역시 주중에 블로그질은 회사에서 올리는 정도가 끝일듯 ㅠㅠ 라그도 해야하는데..에구구..

ps2) 혹시 비트맵 폰트로 영문,숫자등의 세로(높이) 사이즈가 8pixel이하로 이쁜(^^) 폰트 있으면 추천 바랍니다. 현재 쓰는건 일본의 어느 사이트에선가 받은 건데, 그런데로 쓸만은 한데 좀 더 이쁜게 없나해서죠^^;
2004/04/22 13:30 2004/04/22 13:30

에뮬레이터 사진 편집본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실제 나갈 겜을 가지고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 첫번째는 역시 업무 적응 단계로 적절한 포팅 파트...그중에서 폰대응이라는 일인데, 이미 있던 겜을 어떠한 폰에서 되도록 수정하는 일인것입니다.

그래서 맡게 된것이 Reel Fun Fishing의 미국 폰중 화면 작은 것에 대응하기...낚시겜인데요, PC판으로 꽤 인기가 있었던(아는 분들은 알껍니다.) 대물 낚시광의 모바일 버전을 다시 미국쪽에 맞춘거죠. (영어화등등..)

원래 받은 폰의 동작 화면 사이즈는 120 x 115 ~ 120 x 146 범위..제가 대응해야 하는건 96 x 65 (나중에는 96 x 55도 해야할듯한데..) ...뭔가 비율이 이상하지 않습니까..세로가 팍 줄었어요..
덕분에 첫 2일은 포토샵과 놀고, 코드에서 좌표 다 바꿔주고...
대략 돌아가게만 하고 정리해서 디자인팀으로 그림 파일들 수정을 왕창 넘겨놓은 상태..

위의 스샷은 그 수정중인 겜의 동작 화면의 주노 버전입니다.(아직 그림 파일 일부가 리사이즈가 안되었거든요. 제가 너무 크다고 생각되는 것만 리사이즈 해서리.)

아 정말이지 미국 사람들은 폰 디게 안 바꾼다더만, 너무 화면이 작은 폰을 써요...QC(제품 검수)팀에서 실제 저 폰을 봤는데 실제 화면도 난감...앞이 캄캄합니다..차라리 코드가 어려운건 ok인데, 한정된 사이즈에 정보를 몰아넣어야 하니...

뭐 그래도 후딱후딱 다음주에는 끝내서 QC에 넘겨야 할텐데...덕분에 컴과도 낚시겜 안하던 제가 KTF 대물 낚시광 받아서 하고 있습니다. UI 고려 하려면 제가 해봐야죠 ㅠㅠ

이래저래 저부터 폰을 바꿔야 겠군요..메모리가 작아요(970k) 덕문에 아직 카프라 머리띠도 못받은 라그도 지웠고(다른 분 덕에 받기는 했지만.), 폰 처음 샀을때부터 잘 넣어서 쓰던 포켓볼도 지우고 ㅠㅠ 이래저래 고생입니다만, 그래도 별 수 없겠죠.

암튼, 이런 것 하느라 요즘 블로그 신경 제대로 못 쓰는중. 좀 자주 업데 하고 잡스런 공간을 만들려고 하는데, 제대로 안되는군요...이러다 언제 메인 홈은 오픈하려나..걱정입니다. ㅠㅠ
2004/04/14 18:32 2004/04/14 18:32

바로 아래 블로그에 만든다고 했던 그 겜...대략 동작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내일은 일본 폰(^^)에 올려볼 생각입니다.

일단 동작 화면은~

챤바라 스샷 모음

메뉴는 만들기 귀찮아서 TEXT....그외는 대략 PC의 그 겜과 유사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의외로 쉽게쉽게 시작 부분도 작업되었고, 배경도 한픽셀씩(--;) 노가다로 지우고 수정해서 깔고, 잘 보시면 한칼에 2마리 이상 잡을 경우 표시도 나게 하고(^^), 죽었을때 커지는 쿠타 겜의 특징까지 그대로 넣어봤습니다.

역시 젤 어려웠던건 적들이 등장하는 패턴과 적들의 속도 변화등등.. 뭐 그래도 나름대로 핸드폰 겜이 이런 식으로 만들어지도록 되어 있구나를 느끼는 기회였습니다. 얼추 조금 더 이쁘게 하고, 소리까지 추가하면(하고 싶었으나, 변환법을 먼저 배워야 할듯) 한 500원 받고 팔아도 되겠다고 혼자 망상을...하하...

어쨌거나, 낼이면 이 겜도 마무리되고 아마 다음주 부터는 뭔가 진짜 상용겜을 만지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이래저래 재미있는 몇일이었습니다.(정말 간만에 근무시간 ALL Time으로 작업한 것 같습니다. 평소에는 농땡이였나--;)

이래저래 첫작품이니 만큼 소중히 보관해둬야 겠습니다. 가능하면 제 폰에 올려보고 싶은데, 되려나 모르겠군요..후후

ps) 메뉴가 일어인 이유는...제가 속한 개발팀이 일본쪽 폰을 하는 파트라 개발툴도 일본판, 에뮬레이터도 일본판, .NET에서 일어 인코딩 찾느라 반나절 삽질...기타 등등해서 찍은 TEXT라...아까워서라도 일어 유지...일어에 익숙해져야 할텐데..일단 자판 연습부터 ㅠㅠ
2004/04/07 22:03 2004/04/07 22:03

출근 2일째...제 부서는 개발 3팀, 하는 일은 일본,중국쪽 BREW 플랫폼쪽 겜 작업 같습니다. 대개 포팅을 위주로 하는듯하니..새로운 겜을 만드는 일은 당분간 없을 듯하고(사실 아직 그럴 실력이나 기반도 안되는것 같구요 제 자신이 말이죠...), 어쨌거나 팀내 교육 시스템의 하나로 무언가 겜이 하나 던져지고 이걸 헨드폰 용으로 만들어보세요~라는 임무가 주어졌습니다. 기간은 1주일~ 두둥~

자 무슨 겜인가 해서 MSN으로 받으면서 뜨는 아이콘을 보고 뜨헉...이것은 가끔 시간때우기로 하던 KUTAR 시리즈가 아닌가..쿨럭..

쿠타의 챤바라 sword master....(근데 챤바라가 뭐지)

원작을 보시고 싶으신분은
http://www.kutar.com/game/chan.html

어쨌거나 던져진것은 저 겜과 캡쳐되서 편집된 케릭터 몇개와 음악파일....자 이제 기획서부터 써서 저 겜을 헨드폰화 하는 작업을 하기에 이르렀는데..

단순해서 좋다.

 뭐랄까. 참 단순미가 넘치는 이 시리즈 답게 이번 내용도 초 단순, 나오는 적을 오른쪽, 왼쪽으로만 쳐주면 그만, 미스하면 그대로 over~ 뭔가 말리게 하는 요소가 있는게 이 겜인지라...어쨌거나 이것을 구현하기 위해 일단 기획안 문서부터 작성...특히 구현을 위한 attack range라던가 적의 출현 방식, 속도 등등 적어놓고 보니...오호라 단순하게 보이는 겜하나 만드는것도 복잡하네 그려..

어쨌거나, 시작이 반이라고 했으니, 어제 삽질한 경험으로 무작정 붙딪히기 시작...그리고 하루의 결과는..


에뮬레이터 스샷


짜잔~ 이것은 타이틀 화면, 겜 로딩중~
하루종일한게 API 파악하고, 그림 쪼개다 사이즈 조절해서 리소스로 잡아주고, 로딩하면서 올라올 수 있는 형태를 만들어 준게 전부..사실 저 로딩 끝나면 싸울 배경 1차분은 나오는데...그건 이쁘게 완성되면 올리고~

어쨌거나, 우리가 폰으로 쉽게쉽게 하는 겜들이 이런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 지는구나 하니 은근히 그 수많은 겜들을 만든 수많은 개발자들에게 묵념을~ (정말 겜 코드들을 보다보면 이건 순수 노가다..)

아무튼, 오늘 오전은 내내 저 겜해보면서 나름대로 구현 방법등을 정리하고 캡쳐하고 쪼개서 줄이고...(현재 제작중인 에뮬레이터의 화면 사이즈는 120x144...케릭터가 얼마나 작아질지 상상이 되시나요^^)

이래저래 그림들 로딩하고 배경 찍어내는데까지 딱 퇴근 시간 되더군요. 그래도 BREW라는 환경에 2일째 치고는 나름대로 잼나게 보낸듯합니다. 계속 해오던 C언어라서 그런지 별로 위화감도 없고, 더우기!!! 별로라고 생각하던 visual studio .net이 참 고맙게도 좋더군요 ㅠㅠ (2년 반을 디버거 다운 디버거 못 써보다가 VC++의 디버거를 쓰게 되니 이건 작업 효율 200% UP!!!)

이쁘게 만들어서 아는 분들께는 드리고 싶으나(참고로 KTF의 멀티팩이 BREW형식입니다.) 어짜피 제가 거의 BREW적응용으로 하는 작업이니 나중에 제폰에나 넣고 아는 분들께나 보여드리겠습니다.(^^ 아 부끄~)

어쨌거나 덕분에 오늘밤은 Kutar시리즈나 또 하겠군요. 간만에 다시 하니 잼있습니다. 심심하신 분들은 같이 하시죠^^;
http://www.kutar.com/game/index.html
[각 겜 설명의 두번째 링크를 클릭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ps) 초 간단 용어 해설
BREW : Binary Runtime Environment Wireless
CDMA칩의 제조사인 퀄컴사에서 개발한 플랫폼
C,C++ 를 주로 사용하며, VM지원가능. 우리나라는 KTF가 사용함.
[너무 간단한가~ ^^]
2004/04/03 00:21 2004/04/03 00:21


Calendar

«   2010/09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